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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711:21:23 #3640628프로세스 59.***.93.154 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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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도가 좀 다른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다 어렵다는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아무나 영주권 받을 수 있다는 아니지만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회사 스폰서나 가족 스폰서가 필요한 미국보다는 개인자격으로 신청가능한 길이 더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육로 국경이 멕시코가 아니라 미국이라 불법월경자는 적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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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 관련 유튜브 보세요.
많은 정보가 있어요. -
많이 쉽지는 않고요. 조금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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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치면 스타벅스 같은 팀홀튼에서만 일해도 워킹홀리데이 비자 나오는거 보면은 감이 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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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1111
안오는데요?
워홀이랑 영주권 난이도랑 무슨상관인지요? -
그 동네는 영주권 점수제를 하는데, 점수 낼 때 아이엘츠를 봐서 아이엘츠 점수가 높으시면 쉽고 아니면 오히려 미국보다 어렵습니다
4년제 졸업에 영어점수 아이엘츠 어느정도 되신다고 가정하면, 잡오퍼 받아서 LMIA만 승인 받으면 그냥 일사천리입니다..
따로 영주권용으로 기업 스폰도 필요없고 그냥 자기가 신청하면 끝납니다. 점수커트라인만 넘기면 반년 안에 나와요.
LMIA 뭔지 모르시면 한번 검색해보시고, LMIA는 받기 쉬워서 미국 취업비자 떨어진 외국인들 죄다 캐나다지사 보내는 판이죠
(한동안 아마존이 한국에서 SWE들 인터뷰해서 데리고 갔는데, 죄다 캐나다로 데리고 갑니다)
미국하고는 다르게 전문직한테만 주는것도 아니고 온갖 직종한테 다 줄수있습니다미국은 기업이 직접 돈 들여서 외국인한테 영주권 해줘야 되고 걸리는 시간도 세월아내월아죠
스폰 없이 자기가 셀프로 하는 NIW도 자기 능력이 남들보다 많이 뛰어나야 되는 동시에, 변호사 비용도 꽤나 들고 골때리죠 -
워홀은 J-1이랑 비교해야 맞지요. 사회새내기들한테 1년간 기회를 주는면에서…
영주권은 미국처럼 (취업)운이 따라야 되는 부분 보다는 점수화되 있어서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언젠가는 받더라고요. 불체는 불가능합니다. 신분확인이 팍팍해서…. 오죽하면 미국 리얼아이디for fly ID리스트에 캐나다 운전면허가 있겠어요. -
미국보다 조금 쉬운건 사실입니다. 미국에서 학교 졸업하고 영주권 진행이 안되서 캐나다와서 받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도 길게는 5~6년 영주권 대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본인이 엔지니어나 간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이면 미국보다는 캐나다가 영주권 받기 수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캐나다가 좀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약간 위쪽 주로 가면 주에서 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영주권은 조금 더 쉽습니다.)
불체자일 경우 캐나다에서는 생활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불체자의 자녀는 학교 등록도 안되어서 학교 진학이 안되기 때문에 자녀가 없으시다면 해 보실 수 있겠지만 불체자 생활이 미국처럼 쉽지 않습니다. 미국 처럼 일자리도 많지 않아서 현금으로 일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병원도 국가에서 100% 지원하는 시스템이라 불체자 신분으로 아프게 되면 치료 받기도 어렵습니다.
캐나다 살때 주변에 불체자로 있으신 한 가족을 봤엇는데 결국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받았는데요.
제 주변분들 보면 크게 세가지 경우로 오는것 같습니다. 체감상 비율은
1. 2/3년제 또는 4년제 유학 후 오픈 워크퍼밋으로 경력 쌓고 영주권 받는 경우 60%
2. 음식점 같은 곳에서 클로즈드 워크퍼밋으로 경력 쌓고 영주권 받는 경우 30%
3. 한국에서 전문 인력으로 영주권 받고 이주하는 경우 10%본인이 어느 카테고리에 맞는지 뭔지 연방 / 주정부 홈페이지 가서 찾아보세요.
1번의 방법은 돈과 시간이 많이 걸려요. 2년제라고 해도 코업이라고 해서 미국의 인턴쉽과정을 거쳐서 캐나다 경력을 쌓아야해서 대부분 2.5년~ 3년까지도 걸려요 하지만 그 기간동안 실력 쌓고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참고로 캐나다는 학생비자로 주 20시간 까지 일할 수 있어요. 본인이 부지런하면 조금이지만 파트타임해서 생활비에 보탤 수 있어요.
2번의 방법은 빠르면 2~3년 안에 받은 경우도 가끔 봤지만 한인 음식점 사장들이 좀 노예처럼 부리는 경향이 있고 도중에 쫒겨나거나 음식점이 망해서 난처한 상황에 처한 경우를 많이 봤어요. 대부분 영주권 받으면 저렴한 학비로 학교에 가겠다고 계획은 세우지만 막상 영주권 받으면 먹고 살기 바빠서 실행에 옮기기 쉽지 않아요.
3번이 가장 이상적인데 경력도 매니저 이상 급이 필요하고 캐나다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을 소지해야하는것으로 알아요. 제 주변에 한국인분들 보다는 고학력의 인도 동료들이 많이 진행하는 것을 봤어요.미국 영주권을 진행해본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얘기 들어보면 미국 쪽이 좀 더 어려운거 같아요. 캐나다는 추첨이 없고 전부 점수제라서 본인이 실력은 있는데 운이 없어서 떨어지는 경우는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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