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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탠퍼드대 갔는데 거기도 학생이랑 교수많음. 보고나서 기념품샵 들려서 기념품 잔뜩 사서옴 캠퍼스크더라 다음에도 또 가야지

칼텍은 석박사가 학부생들 보다 더 많은 소수정예 초엘리트대학. MIT는 둘 다 포함하는 엘리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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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n

칼텍은 일년에 800명 정도 뽑는걸로 알고있음.
공대에서 칼텍이나 MIT 거의 동급 수준

칼텍은 한 학년당 220명 정도. 학부생 총인원이 900명 정도.
소수정예의 끝판왕.
그리고 공대라기 보다는 과학대라 해야 더 정확함.
어떤 전공을 해도 과학 코어 과목을 해야 졸업함.
물리 수학 화학 생물 이런 코어 과목 수준이 장난아니게 높고 힘듬.
3,4학년 전공 들어가면 오히려 견디기 쉽다고들 함.

칼텍은 원래부터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를 채택하지 않았죠. 소수인종우대 전혀 없이 실력으로 뽑는 학교입니다. 40% 정도가 아시아계죠.

둘중에 하나라도 붙고 걱정하길

아들이 칼텍과 MIT 갈 정도 수준의 부모가 칼텍이란 학교 이름을 이번에 알았다는게..인지부조화에 극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