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여자들

  • #3844919
    세상만사 114.***.222.203 347

    카페에서 노트북 켜고 일을 하고 있는데, 옆 자리에 한국 여대생들 몇 명이 앉아서 수다를 떨고 있는데,

    정말 목소리 높고 깔깔 거리면서 시끄럽게 이야기를 하는데 주위에 정말 민폐더라고요.

    그런데 미국 카페에서 뿐만 아니라 이건 한국에서건 어디건 한국 여자들이 모이기만 하면 이렇게 되던데…

    그러다가 어제는 같은 카페에서 옆 자리에 미국인 여대생들이 앉았는데, 말을 남자들처럼 차분하고 조용하게 하면서 주위에 하나도 폐를 끼치지 않더라고요.

    일본 여자들도 그렇던데, 한국 여자들만 모이면 유난히 시끄럽고 방정맞던데요…

    한국 여자들 도대체 왜 이래요? 주위에 피해를 주는걸 전혀 인지를 못하는건가요?

    물론 와이프가 한국인이 아닌 선진국 여자인 저로서는 상관할 일은 아니기는 한데요…

    • 낙엽만떨어져도웃을나이 73.***.90.165

      나도기여운 여대생들 까르르하는거보고싶노 ㅎㅎ

    • 여자노 45.***.97.29

      > 한국 여자들 도대체 왜 이래요? 주위에 피해를 주는걸 전혀 인지를 못하는건가요?
      한국이고 나발이고 그 어느 나라고 G랄이고 다 떠나서! 개인성향에 따라 달라지는거다! 무슨 문화 나라 염병하고 있노

      > 한국 여자들 도대체 왜 이래요? 주위에 피해를 주는걸 전혀 인지를 못하는건가요?
      상남자 답게 “야 이 한국연들아 다 쳐 주둥이 닥쳐! 니들이 제일 시끄러워!”
      이 한마디 못해가지고 엄한 게시판 들어와서 여자마냥 토론 벌이고 있노?
      니가 그 여자들이랑 다를게 뭐냐……..?

    • 반대로 172.***.0.30

      그래서? 니 선진국 여자랑 결혼 했다고 한국여자가 다 우스워 보이나? 니도 한국 여자 한태서 태어났지? 반대로 한국 남자들은 왜저래 뒷말이 많아? 왜들 이모양 인가요? 저야 선진국 남자랑 결혼해서 저로선 상관할 일이 아니지만~ 이소리 들으면 퍽이나 좋겠다야. 생각좀 하고 글 올려야 이 한남아.

    • 백수냐 108.***.121.221

      대학은 나왔냐? 한국 남자 대학생들, 술쳐먹고, 길거리에 토하고, 싸우고, 시끄러운 거 못 봤냐?
      백수냐? 회식 안가봤어? 진짜, 했던 말 좀 또 하지 마.

    • 미국 148.***.18.91

      최근에 여자한테 채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