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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23:32:54 #3524359111 68.***.72.40 4919
카베진 일본제품인데
소화에도 좋고 위장건강에 좋다고 알려져있는건데요
미국에는 일본의 카베진같은 대체품이 없을까요?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저는 역류성식도염이 있고 그래서 Heartburn때문에 기침도 자주하고 하느라 목이 아파요
그냥 위장건강을 위해 캡슐처럼 매일 먹을수있는게 있으면 좋을것같아서요
저말고도 같은 증상을 호소하시는분들을위해 아시는분이 있다면 정보공유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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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살빼라 역류성 식도염 비만인 사람들한테 많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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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s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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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s효과 별로없어요 임시방편용정도라고 보는데..
위장건강을 위해 비타민같이 평소에 먹을만한것을 찾는중이에요그리고 키176에 80키로 근육다부진체형입니다 비만 아니에요.
일 스케줄이 불규칙적이라 식사하는 시간도 불규칙적이라 역류성식도염이 생긴겁니다 식사후엔 30분씩걷거나 하고 먹고 바로누우려하진않지만
나이도 먹고하다보니 소화능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그래요 -
캬베진, 오타이산. 일본가면 항상 사오던거였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
Prilosec OTC
젊어서 부터 장 하고 위장이 안좋았죠 미국와서는 더 나빠지고
의사 처방 없이 그냥 살수있는 약은 웬만한건 다 먹어보았는데
더 나빠지거나 하는 등 효과는 별로
그러다가 전에 다른 한인 사이트에서 누가 이거 먹어보라고해서 먹었더니
딱 한알 먹었는데 바로 느낌이 오더라고요
그후 부터는 위장약 ㅁ ㅝ 살까 걱정 없어요
보통 14일 코스인데 아픈게 초기 면 한알만 먹어도 나아져서 안먹어도 될 정도로 좋아요물론 당연히 약이 나하고 맞아서 그런거죠 원글도 방법이 없어요 이것 저것 먹어 봐서 찾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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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76에 80킬로면 40대 초까지는 몰라도 점점 안좋으실텐데요. 좀 빼는개 좋겠습니다. 나이들수록 더 힘들어지고 갖가지 병이 생겨요. 기분나빠하지 말고 심각히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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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mool, Pipalli, Tulsi = 4:1:2로 섞어서 먹어 보세요.
아마존에서 파우더 형태로 각각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아유르베다 형으로 구매해도 좋고 식품용으로 구매해도 신기하게 부작용없고 무척 잘 듣습니다.
기관지와 위 건강에 좋고 강력한 소화 작용이 있습니다. -
윗 분의 Prilosec OTC는 제품 명이고, 약 성분 이름은 omeprazole 입니다.
약 파는 곳에서는 어디서 든지 그냥 살 수 있고요.
보통 저녁 식전 30분 혹은 자기 전에 일주일 이상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그리고 보통 2주간 복용하도록 권장하니 그에 따르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병원 가시면 omeprazole보다 더 효과적이고 강력하게 향상된 약을 처방해 줍니다.
그걸 먹으면 2-3일 정도면 괜찮아 질겁니다. -
나이가 40 넘었는데 강도높은 운동을 매일 하지 않는이상 176 에 80 이면 비만일 겁니다. 부분비만이던지요 . 소화능력은 떨어지는데 식욕을 감당 못하니까 위장병이나 식도염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거기서 10파운드만 빼도 증상이 완화됩니다. 20 파운드 빼면 과식하던 밥먹고 누워서 있던 식도염 증상이 없어집니다. 결국 식단을 줄이고 운동하는 방법밖에 없죠. 아침을 안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경험담이니 알아서 잘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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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에 92킬로였습니다.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해서 카베진 한국에서 공수해서 먹었지만 그때 뿐이었어요. 병원가서 위내시경했는데, 베럿식도로 변해서 평생 PPI먹어서 관리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저농도PPI (dexilant)를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베럿식도 판정후에 지금은 80킬로로 체중감량했고, 커피 일절 마시지 않고, 과식도 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불편한 감도 없고, 좋은데, 평생 약을 먹어야하는 상황이예요. 내시경 먼저 받아보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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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진이 이름도 그렇고 양배추약이라고 불리는데요,
양배추가 정말 위장에 좋아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고 tums도 약을 먹어도 그때 뿐이라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양배추 즙 먹고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저희 부부 다요. 그 후로 모든 양배추 음식 팬이 됬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마존에서 양배추즙 cabbage juice라고 검색해서 한국제품 사서 먹고요, 영양제처럼 양배추 농축 파우더 제품들도 있던데 그건 시도해보지 않았습니다. 양배추즙 사서 한 번 드셔보세요. 집에서 끓여도 되는데 아무리 보약도 귀찮으면 안먹으니까요. 한인 마트에도 가끔 들어오니 참고하시고요. -
나이들수록 힘들어집니다. 빼는 것도 힘들어집니다. 176 에 80이 젊을 때는 문제없지만, 갈수록 힘들어지고 현상유지도 안되고 더 나빠질겁니다. 할 수 있을 때 미리 빼세요. 지금 빼는게 건강을 위해 가장 적게 노력을 들이는 길입니다. 나도 소화계통 문제가 생겨서 고생했는데, 175에 172 lbs (78kg) 였다가 10파운드 빼고는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매우 고통스러웠는데, 거짓말같이 사라졌습니다. 다른 약 먹은 것 없습니다.
나이들수록 근육은 줄어들고 운동량도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생의 씁쓸한 현실이요 진실입니다. 예전 생활 패턴대로 살거나 조금 조심하는 정도로는 더 찌고 안좋아집니다. 되도록 일찍 관리 시작하는게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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