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을 몰라 여기에 여쯉습니다.
가게를 하고있는데, 어떤 커플이 물건을 사고 카드를 결재하려했으나, 카드기에 ××로 전화를 걸으라는 메세지가 나면서 디클라인 됐습니다. 그래서 그 손님은 현금으로 결재하고 갔습니다. 그 다음 줄에 섰던 손님이 물건을 산후 밖으로 나간뒤 다시 가게로 들어와서, 누군가 카드를 주차장 파킹랏에 흘리고 갔다면서 갖다 주고 갔습니다. 확인해보니, 카드 디클라인 된 손님의 카드였습니다. 일단 알겠다하고 킵하고 있는데 20분 정도 지난 뒤 가게로 전화가 왔습니다.
어느 여자분이 자신이 도둑 맞은 카드를 우리가게에서 사용한 기록이 있다면서요. 그래서 간단하게 그 손님이 물건 사려고 카드이용 했었고 카드승인 오류가 떠서 못 사용했다고 말 했습니다.
그 원래의 타드 주인이 우리 가게로 오면 비디오를 줄 수 있냐고 묻길래, 일단 경찰 리포트하고 경찰하고 같이 오면 보여 주셌다고 말하고 끊었습니다.
이런 일에 연류되는게 무척 무서운 세상이라 걱정이 됩니다.
경찰하고 카드 주인하고 와서 비디오 보여 달라고하면, 영장 보여달라고 하고 비디오를 보여 줘야 하나요?
일단 제 핸드폰으로 비디오 캠에 있는 동영상을 따로 녹화를 떠 놓긴했는데…어떻게 하나요?
경찰한테 영장이 있어야먼 보여준다고 하나요? 아님 그냥 업무 협조로 보여줘도 괜찮은가요? 그 절도카드 사용하는 커플 있을때 다른 고객들도 비디오에 찍혀서요.

경찰에게 다 보여줘라

경찰이 영장가지고 오면 보여주시면 됩니다. 카드 원주인이 어떻게 금방 상점 전번을 알았는지요 …

카드 원주인이 금액도 정확하게 아는것 보니까 메세지가 갔나봐요. 경찰이 퍼블릭장소라고 영장 안 갖고 와서 보여 달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카드 사용 시도한 사람이랑 같이 온 남자가 저희 가게에 종종 오는 손님이라… 아마 근처에 사는것 같은데.. 찝찝하네요.

경찰이 현행범이 아닌데 움직이지 않는다. 그 사람인줄알지만 수색할수 없고 체포할수가 없다. 정식수사가 되고 영장이 쳐져야 한다.

자기 마음이죠. 영장없이 왔을 때는 협조할 수도 있고,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영장을 갖고오면 반드시 보여줘야하고 불응 시에 불이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