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스님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83931
    done that 66.***.161.110 4157

    이사이트가 외로운 저를 참 많이 도와주네요. 그래서 너무 많이 들락날락하다보니 도배를 하는 것같아 그동안 모두에게 죄송하였었읍니다.
    그런데 치토스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얼마나 따뜻해졌는 지, 제가 도와주었다는 건 다 말도 안되고요. 치토스님과 신랑님이 알아서 처리하셨읍니다. 객지에 와서 똑똑하게 사시는 게 전 너무나 부럽고요.

    어제랑 오늘은 너무 바빠서 지금에야 들어왔네요. 매일 집에 늦게 가서 신랑에게 미안해서 어디좀 가라고 했더니 오늘에야 드디어 떠났네요. 솔직히 말해 따라 가고는 싶었지만, 친구랑 놀라고–.

    답글주신 분들, 저를 parasite으로 안보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꿀꿀 136.***.2.25

      전 한번도 done that 님이 도배하신다는 느낌없었는데요,,
      평소에,, VISA게시판도 그렇고,,질문에 답 없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조회수에 비해,,댓글이 없는 경우는 원글님들도 좀 서운하실듯 하네요,,
      그래서 일부러 정확히 몰라도 아는한도에서라도 답글 남기고 하는데요,,
      댓글 남기는거 좋은거에요,,※※
      근데,, 여기 게시판엔 댓글에 다시 댓글 다는 기능이 없어요,, 모두 원글에 댓글을 남기게만 되있어서 댓글에 먼가 첨가를 한달지 할땐,,
      다른분들이 보시면 또 해깔리기도 하는게 있습니다,,
      그런건 운영자분들이 좀 고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Night owl 163.***.56.241

      저도 done that 님의 숨은 팬~. 항상 책임감 있고 따뜻한 답글 달아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외로운 미국 생활에서 같은 동네에 살면 언니처럼 가까이에서 지내고 싶답니다~.

    • lms 69.***.217.250

      저도 늘 감사드려요.
      위의 꿀꿀님처럼 긴 글은 못적는데, 원칙적이고 이해가 잘 되도록 늘 설명해주시고… 고맙습니다.

    • Esther 75.***.96.38

      전 그래서 싱글즈인데두 커플즈가 좋아요…ㅋㅋ아부빵빵!!!
      따뜻한 마음들…사람냄새나는 게시판..

    • 꿀꿀 129.***.33.27

      전 그래서 커플즈인데두 Esther님이 좋아요…ㅋㅋ아부빵빵!!!
      따뜻한 마음…사람냄새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