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자의 별거뒤 이혼

  • #1738143
    결국 70.***.108.167 2377

    미국에 마음을 터놓고 말할 수 있는 한국 사람이 없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익명 게시판에 써놓고 오랜 시간이 흘러 생각해 보니 삭제하는게 좋을 것 같아 삭제합니다.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 A 74.***.53.162

      첫번째.. 이건 고쳐지지 않습니다. 거의 무의식적으로 나옵니다. 막소리가 참기 어렵다면
      이혼 이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두번째.. 친정 엄마가 식사준비를 했다면 시어머니도 식사준비를 하는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어머니가 며느리 살림을 건드리는게 부담이 있으시다면 눈치를 볼 수는 있지만,
      대부분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차려줄때까지 기다리지 않나요?
      이 두가지로 님이 이혼을 생각한다면 님은 아이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기주의자입니다.
      님의 생각을 바꾸세요.

    • 결국 70.***.200.136

      삭제합니다.

    • 김치 104.***.53.95

      어휴, 글읽기만해도 암걸리겠네. 이놈의 여자란것들은 가족간에 무슨 편을 그렇게 가르는지. 내가 열가지 양보하다 한가지 지잘못 지적하면 너는 왜 시댁식구편만들고 내편 안드냐 따지고 지랄하고. 다 한가족이다 이년아, 늬편내편이 아니라 니가 잘못하면 널 지적하고 다른 사람이 잘못하면 그걸 지적한다. 덮어놓고 너만 잘했다하고 시댁식구들은 다 악마처럼 말해야 만족하고, 지친정식구는 지적 비슷한 말만해도 지랄나고 지는 전적으로 친정”편” 만 들면서, 어휴, 이혼이답이다.

    • 된장녀 189.***.201.249

      자기말에 맞장구 쳐주지 않는다고 여기 오는 사람들 죄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편협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