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지역 자동차 OEM 시니어 엔지니어 지원 했습니다.

1차 리쿠르터 전화 필터링
2차 Hiring Manager 1명 기술면접 30분
3차 팀원 2명 기술면접 1시간
4차 코딩테스트 / 디렉터급 Behavioral / 전 팀원 자유면접 총 2시간
5차 HR DEI 면접 1시간

이렇게 인터뷰를 봐왔고요. 5차때는 DEI 질문 몇개 무난히 넘어간 후에 Perk 랑 보너스 구조 설명 듣고 예상 출근 날짜 / 기대 연봉 얘기도 했습니다. 당시 JD 에 쓰여있는 레인지 상단이면 좋겠지만 플렉서블하다 정도로 애기했고 신분이나 연봉 모두 딱히 걸리는 부분은 없어서 오퍼가 금방 올줄 알았는데 그게 벌써 지난주 목요일이네요 ㅠ 마지막 면접 후 일주일 지났는데 아무 연락이 없길래 슬슬 무슨 일인가 불안해집니다ㅋ

혹시 최종 면접 이후 보통 Written 오퍼를 받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렸다든가 보통 이정도까지 왔으면 제가 최우선 대상자인건지 조언 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 그리고 리쿠르터한테 혹시 진행 상황이 어떤자 물어봐도 될까요 ? 어떤 경험이든 지식이든 혹 공유 가능하신게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되는경우 최대 1주일. strong candidate이면 2-3일 내 보통..

1주 넘어가고 2주쯤 가면 한 25프로?

근데 연말이라 프로세스가 느릴수도.. 지금 휴가 엄청들 감

저정도면 될것같은데요. 진행상황 물어보세요

새해에나올수도. 이미 휴가 갈 사람들 다 가서요.

오퍼기간은 보통 2주에서 4주 안에 연락이 옵니다.
그래서 저는 2주정도 기다려보고 이메일을 보내 문의합니다. 연말엔 휴가가는 삶들이 많아서 일처리가 늦어지니 4주정도 걸리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2주마다 꼬박꼬박 이메일로 진행사항에 대해 문의합니다.

2-4 주면 생각보다 많이 기네요 ㅠ 그냥 괜히 긁어 부스럼일까봐 기다리고 있으려다가 위에 댓글 주신 것들 보고 리쿠르터 한테 혹시 진척 사항 있는지 공손하게 메일 보내놨습니다. 괜찮겠죠 ? 😭

Case by case 입니다. 느낌에 왠지 잘 되실 듯. 굿럭 입니다.

이게 그냥 타이밍문제로 보입니다.
하필이면 연말이라 사람들이 남은 휴가들을 쓰니, 아마도 결재권자가 휴가중이지 않나 싶네요.

연초에 좋은 소식을 받게 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님이 거친 인터뷰는 모든 지원자가 거치는 인터뷰 단계들이고 모든 지원자들에게 될거라는 가정하에서 잘해줄 수 밖에 없는 게 인터뷰어들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님이 받은 느낌만으로는 님이 뽑힐 지 아닐지 알 수 없습니다. 그냥 2주에 한번씩 이메일로 업데이트 요청하면서 다른 회사를 계속 지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