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속도로로만 출퇴근하는데, 보통 75 mph로 달립니다. 예를 들면 캠리 4기통 (150마력)과 6기통(250마력)으로 달린다면, 제 생각에는 75로 달리게 되면 6기통엔진이 오히려 연비가 더 좋을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물론 60 mph로 달린다면 4기통이 좋겠지만, 75로 달리게 된다면 4기통은 힘이 달리게 되서 더 많은 rpm이 요구되므로 연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질것 같고, 6기통은 힘이 세서 rpm이 많이 올라가지 않으므로 연비가 4기통처럼 급속도로 안좋아 지지는 않을것 같네요.

갑자기 궁금해서 구글에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차마다 연비 그래프는 안 나와있더군요. 그냥 55에서 60이 젤 좋다고만 나와있는데, 차의 형태 (세단, suv) 엔진 사이즈, 최고 마력, 타이어 재질, 자동차 모양 (공기저항을 받느냐 안 받는냐) 에 따라서 천차만별일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여러 조건이 같고, 엔진출력만을 다른 캠리 4기통과 6기통중 75마일로 달릴때 더 좋은 차는 무엇일까요?

사실 연비는 속도보다 RPM과 사용하는 기어의 단수와 영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엔진이 다르면 최종 기어비가 다를 수 있어서 계산하기 좀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연료 소모량은 배기량*RPM이 되지 않겠습니까?
6기통과 4기통의 배기량의 비율과 RPM의 비율과 속도가 같다면
같은 연료가 소모될 것 같습니다.

한번 75마일로 달리면서 RPM을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상식적으로는 6기통이 4기통보다 연비가 좋기는 힘들겠지요.
엔진 무게도 증가하니, 차무게가 무거워지기도 하니까요.

저 같음 그냥 탈래요.. 골치 아파서 원…
그리고, 하이웨이에서 흐름따라 가야지 나만의 속도 고수하면서 달리면 민폐가 아닐까요?

ㅎㅎㅎ// 빙고~~~!!….ㅋㅋㅋ

drag force controled the ecomonic velocity of the vehicles.
the terminal drag force of sedan occurs in 65~75 m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