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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학생 부모의 학생 신분 변경 승인 케이스
자녀 교육은 항시 부모가 함께하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지난일을 생각 하면, 학교 다닐때 학교에서 돌아와서 집에 어머니가 계시면, 좋고, 어머님이 밖에서 볼일 보시느라 외출하셨으면, 언제 돌아 오시나 하고 기다 린다. 특히 중학교때까지는 그러한것을 기억 한다.
특별한 자녀 교육보다도 더욱 중요한게 저학년일 경우는 부모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이라도 커다란 의미가 있는것 같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학교 끝나고, 학원가고, 또 학원 끝나면, 저학원가고 밤늦게 귀가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그래도 한국에서 교육시킬경우는 부모들이 모두 함께 사니 괜찮다. 많은 한국 어머니들이 자녀를 미국에 보내고, 일년에 한번 정도 들어 와서 자녀들을 돌보고, 가시곤 한다. 한국에도 남편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왔다갔다 하시며 양쪽을 관리 하신다.
어린시절 제일 중요한것이 정서적인면, 즉 인성 교육이 제일 중요 한데, 인성교육의 가장 영향역이 큰것이 어머니의 역활이라는것은 이견이 없을것이다.
어는 한 어머니가, 미국에 자녀들 셋을(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유학 보내 놓고, 자녀를 돌보기 위해 잠시 미국에 방문 비자(b-2)로 들르셨다. 그리고 사무실에 찿아오셔서, 본인이 미국에 장기간 체류 하실 방법을 물어 보셨다. 이분 역시 40대 후반 이였다. 나는 학생 신분(F-1 Status, not Visa)으로 미국 내에서 변경 하실것을 권하였다.
손님은 어학원으로 입학 허가서를 발급 받으셔서 나에게 I-20를 주고 가셨다. 이민국에 학생 신분 변경 package를 정성 드레 만들어 제출하고나니, 이미국에서 보완 명령을 요청 하였다. 보완 명령이 여러 가지 나왔는데, 그중에서 어학원에서 공부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데 왜 미국에서 할려고 하느냐 하는 질문을 하였다.
이질문은 이민국의 단골 질문이였다. 하지만 답변을 잘써야만 넘어 갈수 있는 사항이다. 답변을 정성스레 만들어서 제출 하였다. 경과는 승인 이었다. 손님은 승인서를 들고 어학원에 등록 하러 갔는데, 어학원에서 정말 힘든 케이스인데, 어느 변호사가 했냐고 하여 손님이 말해주었다고 한다.
이민 일는 일을 많이 해본 전문가가 최선을 다해야 승률이 높다. 미국 이민국에서는 40대 후반의 외국인이 어학원등록하여 유학생 신분으로 변경 하려 한다면, 쉽게 해주지 않는다.
위의 손님은 저에게 방문하여 감사하다고 말하고, 이제는 남편이 왔다갔다 하고, 본인은 미국에서 자녀셋이 어느정도 학교에 잘 적응할때 까지 미국에 머무르신다고 하였다.
위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 입니다.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 만 하시기 바랍니다.
U.S. Immigration Law Offices of Eui Suk Suh 홈페이지: http://www.kevinsuh.com
미국 이민법 변호사 서 의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