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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솔직히 까 놓고, 지금 서울 시민세력에서 나온 박원순이 짧은 시간에 그렇게 많이 할 수 있는게, 오로지 박원순이기때문일까요?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보이지 않는 손 운운하며, 변명만 늘어놓는 가짜 진보, 개혁, 민통당과 새누리가 한국을 이끌어왔기 때문에, 쉬운 변화도 어렵게 느껴진거라 봅니다.
김진표 같은 모피아를 민통당이 안 놓고 꼭 쥐고 있는 이유도 그렇고요. 한사람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박원순을 통해 아셨다면, 김진표는 정 반대의 많은 일을 할 것입니다. 그게, 또 그 사람을 놓지 않고 지키는 민통당 수뇌부들의 목표이고요. 한명숙, 문재인이 중심이 된.
이번 총선, 정당을 떠나, 정말 개혁을 할 수 있고, 서민의 입장에서 올바르게 말 할 수 있는 사람, 10명의 민통당 의석수보다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의석수얘기는 새누리, 민통당이 지난 60년동안 써온 수법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지역구는 정말 정당을 초월해 가치 잇는 사람에게 줘야하고, 비례대표는 나쁜놈이 제일 적은 정당에 줘야죠.
이번 총선, 대한민국의 진정한 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화이팅!!!민통당은 야권단일후보를 통해, 이정희관련, 모바일사건을 부풀리며, 야권연대의 의미를 퇴색시켰죠. 민통댕내 개혁파는 강남벨트에 집중 배치, 속아내기 작업을 이미 했습니다. 총선의 결과는 중요치 않습니다. 이미 저들이 이겼기때문에. 비례표가 남았습니다.[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03-29 01:26:19 Free Talk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