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규제에 대해서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뭐죠?

  • #3847106
    총기 1.***.33.155 932

    저 아래 총기 규제를 단순히 문화적인 문제인 것처럼 오도하는 글이 올라왔던데 미국도 총기 규제를 지지하는 여론이 높습니다.이미 재작년 6월에 공화 민주 양당이 협력해서 총기 규제 법안도 통과시켰습니다.총기 규제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규제 자체에 반대한다기보다 실효성에 대한 의문 때문에 회의적인 정도가 많고 이걸 문화적 문제라고만 곡해하면 안 됩니다.좀 사대주의 성향이 있는 사람들 보면 미국의 총기 문제를 자꾸 미화하던데 그런 사람들 미국의 현지 실정에 무지하더군요.소위 레드넥 사는 시골 아니면 총기난사에 아주 질려버린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 76.***.204.204

      사대주의. 정확한 진단이네요. 미국애들이 하는 모든것들은 옳고 좋은거고 한국사람이 하면 틀리고 미개한 거라고 주장하는 애들이 여기 바글바글하죠.

    • 2ㅐㅌ아 98.***.114.39

      Dont tread on me!!

    • 2ㅐㅌ아 98.***.114.39

      어번 몽고메리는 한인도 총 구입 많이함 ㅋㅋ 레드넥 아니라도 총기는 개인의 자유임

    • 0000 172.***.104.5

      미국은 그냥 강대국 브랜드일뿐이지 미국내부는 뼈속깊이 파고 둘어갈 정도로 썩었다.미국은 가라가 너무많고 미국 여러 회사를 다녀봤지만 안전제일이라고 말만 힐뿐 안전규정을 제대로 지키는 꼬라지를 본적이없다.한마디로 미국은 포장된 나라다 공장 다니디가 회시 간부들 잘못으로 다쳤는데 내가 다친건 산경도 안쓰고 저거 연말보너스 못받을까봐 직원들한테 옥하고 소리지름 백인토종회사였음.미국진짜로 나라가 썩었다 한국도 윤석열 문재인 국짐당때믄에 망했지
      ..

    • a 73.***.208.33

      (원글은 글쓰는 연습좀 해라. 뭔소린지…)

      미국 총기문제는 전반적인 문화적 후진성과 돌대가리즘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공화당쪽 모지리들, 레드넥들…

      수정헌법2조 타령하는데, 그건 반경 20마일내 아무도 안사는 곳에서, 야생동물과 약탈자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서부시대에 필요했던 것.
      현대사회에서 무슨 돌격용 소총이 필요하고 수정헌법타령 하는가.

      무식한 놈들이 그저 총이 좋아서 내뱉는 핑계고, 이런 정신이 개조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것.
      즉 총기문제는 해결이 안된다. 아무리 샌디훅같은 비극이 나와도 대다수 무식한 미국놈들 대가리는 개조 안된다.
      막 나가는 대통령 한 놈이 나와서 호주식 총기규제를 밀어붙이지 않는한 불가능.

    • 냐3ㅜㄷ 98.***.114.39

      위에 woke 부심 개쩌네

    • ㅇㅇ 47.***.234.227

      아니 원글 이 짧은 걸 지가 이해 못해 놓고 글쓰기 연습을 하라고? ㅎㅎㅎㅎ 웃기네.

      총기 규제가 현실적으로 난관이 많더라도 중단 없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함. 판매와 구매가 아주 엄격해져야 함. 세금 높게 때리고 등록 철저히 해서 몇 년 유예한 후에는 보유세, 구입세 왕창 때려야 함. 등록 안 된 총기 사용이 적발되면 세금 10배의 벌금 때리고. 아무튼 어떤 노력이라도 계속 되어야 함.

    • 21세기를 살고 있는 국민 수준 71.***.58.95

      국민이 총기를 소유하면 독재에 저항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중의 총기 소유가 가능했으면, 독재, 민주화 운동 탄압, 더 과거로 가서 식민지배가 쉽지 않았겠죠. 결론은 뭐다. 한국인의 마인드는 순응이다. 나랏님이 하라면 하는거다. 21세기에도.

      • q 24.***.154.53

        뭔 멍멍이 같은 소리야. 총쏘면서 민주화 운동 했으면 전두환이 정당화 만 시켜주는 꼴. 그리고 우리가 총이 없어서 일본한테 식민지가 됬다고?

        • 21세기를 살고 있는 국민 수준 71.***.58.95

          이렇게 2nd Amendment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총기 규제 운운하니…쯧쯧. 총기소유의 자유는 국민에게 압제하는 권력에 저항하는 권리를 주는 겁니다. 선후 관계를 이해하세요. 애초에 국민에게 무장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면 독재 정권이 쉽게 나타나기 힘듭니다. 진정한 자유시민에게 주어지는 권리입니다. 이러한 권리가 없는 나라는 독재 정권이 나타나면 자유시민은 정권의 횡포에 대항 자체를 할 수 없어요. 비폭력 항쟁도 가능하겠지만, 정권이 다른 나라 신경 안쓰면 그만 입니다. 그리고 식민지배가 쉽지 않을거라고 했어요. 문해력이 떨어져서야. 또한 일제가 식민초기에 총포를 모두 압수해갔다는 자료도 있고.

          • gma.. 136.***.50.54

            그래서 나온 것이 블랙팬서 였나요?
            그러나, MLK 의 비폭력 저항이 더 큰 울림을 주었고, 그의 이름으로 National holiday 까지 만들어졌죠.
            그에 반해서 말콤X는… ???

    • 지금 이상황 에서 47.***.255.194

      총이 없는 한국에서도 칼부림 사건이 나고, 사건 사고가 끊임이 없죠..

      지금 당장 집에 강도가 든다거나 강력 범죄 발생시, 경찰이 당신 가족을 100% 시간내에 와서 지켜 줄수 있을까요? 혹은 당신을 신경이나 쓸까요?
      이러면 또 안전한 동네 살아라라고 근시안적 이야기를 하실거 같은데… 도둑이 집을 털려면, 위험하고 가난한 동네가 타겟 일까요? 안전하고 부유한 동네가 타겟 일까요? 5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옵니다.

      역사를 보더라도 LA 폭동 당시 경찰들 다 한타에서 도망가고 한타를 지킨건 스스로를 지킨것은 한국인 들이였죠.

    • 지나가다 174.***.114.250

      ㅇㅇ
      원글은 문화적 이해 얘기하는데 뭔 세금타령이야.
      웃긴놈이네.
      그걸 법제화 못하는 문화적충돌이 문제라고 이 돌대가리야

    • 총기 221.***.195.238

      2ㅐㅌ아
      총기 소지 자체는 당연히 레드넥이든 아니든 헌법상 개인의 자유지만 여기서 논점은 총기 규제임

    • 총기 221.***.195.238

      21세기를 살고 있는 국민 수준
      논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엉망진창인 댓글을 쓰고 있네요.식민지배와 독재는 이미 지나간 과거고 이제는 고작 소총 가지고 군사독재나 외국의 침략에 대처할 시대가 아닌데요.엉뚱하게 마인드 타령만 하지 말고 본문 좀 읽으세요.미국도 총기 규제 여론이 높고 심지어 재작년에 양당이 합의해서 총기 규제 법안도 통과시켰다니까요?수준 떨어지는 소리 그만하고 팩트에 맞게 이야기하세요.

      • 21세기를 살고 있는 국민 수준 71.***.58.95

        총기 규제 여론이 높다고 했는데, 여론은 누가 이끌고 있죠? 언론이죠? 우리는 뉴스에 나오는 얘기를 대중여론이라고 믿는데, 대부분의 언론은 총기규제론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좌파 언론이고. 본문 좀 읽으라고 했는데, 잘못된 전제를 가지고 주장을 이끌고 있으면서, 누가 누구보고 논리가 엉망진창이라니…. 총기 휴대자가 mass shooting 사고를 막는 일은, 그리고 self defense로 자신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일들이 뉴스에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 건 아시나요?

        총기 규제 법안을 제대로 읽어나 보셨나요? AR pistol의 brace 논란이 뭔지는 아시나요? 얼마 전에 제자리로 돌아간 건 아시나요? 캘리포니아 주에서 ammunition 구입시 background check이 위헌으로 판결난 건 아시나요?
        무식한 소리 그만 하고 사실에 입각하여 이야기하세요.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 그게 “대중여론”인 것처럼 주장하지 마시고.

        • q 24.***.154.53

          미국 전 국민의 58프로가 총기 규제가 더 강화 되어야 된다고 합니다.

          • 21세기를 살고 있는 국민 수준 71.***.58.95

            전국민? 저는 조사 대상이 되어본 적이 없는데요? 어디서 “全” 이라는 말을 함부로 붙입니까?

        • q 24.***.154.53

          한가지 펙트는 총기 규제가 강한 나라는 총기사고가 현저히 적다. 이건 팩트로 인정 하시나요?

          • 21세기를 살고 있는 국민 수준 71.***.58.95

            총기 사고에는 자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걸 아세요? 총기사고 = Mass Shooting 은 아닙니다.

    • 총기 221.***.195.238

      지금 이상황 에서
      칼부림보다 총기 문제가 총기난사 때문에 더 심각한 문제인데 제발 그런 물타기 좀 하지 마세요.그런 물타기 때문에 총기 문제 논의가 엉망이 되잖아요.총기 보유로 강력 범죄를 막겠다는 생각이 더 근시안적이죠.경찰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또 경찰 개혁도 해서 지역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야 장기적인 해결 방식이죠.5초만 생각해도 뭐가 더 장기적인지 쉽게 알 수 있어요.생각 좀 하고 사세요.la 폭동만 봐도 인종 갈등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고 그 다음은 경찰의 비겁함이 문제였죠.

      • 21세기를 살고 있는 국민 수준 71.***.58.95

        “경찰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또 경찰 개혁도 해서 지역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야 장기적인 해결 방식이죠” 이상만 있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없네요. 우리 서로 돕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아요. 그러면 다 해결됩니다.

        교육에 좀 더 투자를 많이 하고 유치원때 부터 아이들에게 폭력은 나쁜 것이다라고 가르쳐, 이 아이들이 자라서 총기를 구입하지 않고 총기난사를 안 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각 교육 분야에 심리 전문가 및 윤리 교사를 양성/배치하여 아이들에게 열심히 가르칩시다. 아이들은 도화지 같으니 이렇게 가르치면 우리 사회는 착한 사람들로 가득찰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총기는 사회에서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너무 짧게 5초만 생각하셨어요. 10초만 생각해도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 q 24.***.154.53

      Key facts about Americans and guns

      총기 규제가 더 강화 되어야 한다

      대학원 졸업 이상 (postgrad): 찬성 72%
      대졸 (college grad) : 찬성 63%
      대학 중퇴 (some college) : 56%
      고졸이하 (HS or less) : 52%

      • 21세기를 살고 있는 국민 수준 71.***.58.95

        고학력일수록 도심 지역에서 white collar로 살 가능성이 높겠네요. 총기 규제가 높은 지역 (CA, NY)에서 살 확률/ 좌파일 확률도 높고. 안전한 지역에 살며, 911 전화하면 경찰이 금방 오고, 순찰도 자주 돌고. 외진 지역도 아니라서 혼자 있어도 무섭지도 않겠네요. 평생 살며 총기의 필요성도 못 느끼겠네요. 가끔 뉴스에 나오는 총기사고로 누군가의 사랑하는 사람이 희생되었을 것 같아 막연한 생각에 총기규제에 동참해야 내가 착한 깨시민인 것 같고.
        그래서 님이 말하려는 포인트는 뭔가요? 고학력자는 높은 교육을 받아서 그들의 주장은 옳고 우월하다 인가요?

        • u 15.***.1.236

          논리적 사고 능력이 떨어 질수록 총기 규제에 반대 한다가 제 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ㅎㅎ

          • 21세기를 살고 있는 국민 수준 71.***.58.95

            제가 위에서 님같이 Spurious relationship/association 개념을 이해 못하는 분을 위해 설명드렸는데…

    • 지금 이상황 에서 47.***.255.194

      총기님… ㅎㅎ
      경찰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또 경찰 개혁도 해서 지역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야 장기적인 해결 방식… ㅎㅎ 정말 이렇게 생각을 하신다니.. 세상을 너무 아릅답게 바라보고 계시네요.경찰에 더많은 투자를 어떻게 해서 지역을 안전하게 만든다는 것이신지… 혹시 성공적인 예시 하나만 제시해 주시겠어요? 반대로 자기 집에 칩입하는 무장 강도들을 집 주인이 총기로 위협사격하여 도망가게 만드는 예시는 유투브에 가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님 말에도 답이 있는거 같은데, “ la 폭동만 봐도 인종 갈등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고 그 다음은 경찰의 비겁함”, 그래서 개인의 총기 소유가 허용이 되어야지요… 위급할때경찰들 다 도망가고, 한국인들은 스스로를 지켰습니다. 역사적 사실 이지요.(이미 증명됨)

      님이 주장하시는 총기 규제가 구체적으로 어떤것을 주장 하시는지요 ?

    • 아욷 67.***.191.99

      이양반 ip가 아니라 집주소 까고 nra가서 저소리 하면 용기 인정 할거임

    • 지금 이상황 에서 47.***.255.194

      그리고.. 위엣분 수정헌법 2 조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시네요.
      수정헌법 2 조는 반경 20마일내 아무도 안사는 곳에서, 야생동물과 약탈자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서부시대에 필요했던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군이 미국의 민병대 무기고를 접수하려 하였고 미국인들은 이에 저항 한것이 독립전쟁의 시작이죠(렉싱턴 전투). 총기는 자유를 상징 하는것 입니다.
      일본이 대한제국(조선) 침략시 가장먼저 한것이 대한제국(조선) 군대 해산이였죠.
      총기가 한국에 없으니 역사적으로 쿠테타가 여러번 난것 입니다.
      미국에서 쿠테타난적 있나요? 없지요

    • tracer 162.***.11.141

      저도 기본적으로 총기소유가 자동차처럼 라이센스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현재 2nd ammendment땜에 그렇게 하긴 힘들고.. 문제는 대부분 들고 나오는 총기규제법이 다 형식적이고 실효성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이미 수백만자루의 총이 깔려있는데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총기를 사는 사람들만 힘들어지는게 반발을 일으키고 의도와는 반대되는 역효과를 내기 때문에 안하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거지요. 실제로 총기 규제가 가장 강한 주들이 총기 사고와 범죄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없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헌법을 고치지 않는한 답이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 가장 효과적인건 빈곤을 해결해서 국민 전체의 최소 복지를 보장하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빠르게 총기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사람들이 극한 상황으로 가지 않게 기반을 마련하면 범죄도 줄어들고 총을 쓸 일 자체가 줄어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