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문제는 답없는 게

  • #3787990
    abc 172.***.235.55 647

    소위 리버럴이라는 작자들도 총기 ‘규제’를 말하지 ‘폐지’는 생각도 안 한다는

    개돼지들은 어디서 줏어 들었는지 수정헌법 2조 어쩌고 하면서 총기=절대적 자유 이런 헛소리

    정작 수정헌법 2조 내용이 뭔지도 모르는 게 대부분

    공화당 지지자들은 주야장천 총기 문제가 아니라 ‘정신병’이 문제라는 개논리 밀어 부치고 오히려 더 많은 총기로 자기 방어하면 총기 사망이 줄어든다는 황당한 헛소리 반복

    그 밖에도 교통사고 없애자고 차 못 다니게 할 거냐는 얼토당토 않는 비유하면서 논리적이라고 으쓱하는 로우 아이큐들도 수두룩

    마지막으로 총기가 싫으면 니네 나라 돌아가라는 레드넥들의 일갈도 빼놓지 말아야

    • 71.***.233.42

      총기로 흥한미국 총기로 망한다.
      폐지는 너무 급작스럽기깨문에 규제부터 해야한다.

    • 1234 47.***.45.154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뭔데?
      너야말로 수정헌법 2조가 뭔지는 아냐? 그리고 그 기원도?
      왕조국가에서 개돼지 노비 자식으로 태어나서 그 가치를 이해를 못하는거겠지
      니 조상이 개돼지 노비라는거에 니 조상 불알 건다.
      난 레드넥은 아니지만 제발 다른나라와서 물 흐리지말고 한국가서 살어 거긴 총없자네

    • abc 172.***.235.241

      1234/ 명예 레드넥 선생님이야 말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감정적인 배설만 하시는데 아래 참고하세요

      수정헌법 제2조는 건국 초창기인 1791년, 13개 주의 대표자들이 한데 모여 연방의 상비군이 각 독립된 주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만든 조항으로서 여기에서 말하는 국민의 무기 소지 및 휴대권리는 각 주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민병대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되어 왔고, 워렌버거 대법원장이 재임하던 1969년부터 1986년까지 연방과 주 단위의 판사 어느 누구도 이러한 해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그 이후 미국 총기협회(NRA)는 수정헌법 제2조는 민병대를 조직할 권리와 상관없이 개인의 총기소유권을 보장해주는 것이라는 주장을 펴기 시작했다. 2008년 무장경비대 소속 딕 헬러는 ‘권총의 소유를 금지하고 개인 집에서 소총과 엽총을 보관할 때는 총알을 장전하지 않거나 안전장치를 걸어두어야 한다’는 워싱턴 D.C.의 총기규제 법안이 수정헌법 제2조가 보장한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콜럼비아 자치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까지 올라간 해당 재판에서 대법원은 5대4로 민병대와 상관없이 개인이 총을 소유할 권리를 인정하는 천추의 한이 될 잘못된 판결을 내렸다. 그 이후 크고 작은 총기 난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기 시작했고, 총기규제 법안은 국회에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지금까지 표류하고 있다.

      • 1234 47.***.45.154

        어디 위키피디아에서 퍼왔냐?
        그래서 대책이 뭔데? 뭔 규제를 어떻게 할건데?
        아가리로 씨부리는건 누가 못하냐?
        그냥 헌법 기원하나 퍼오면 그 헌법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하냐?
        미국 역사부터 문화, 철학, 정치까지 그냥 위키에서 퍼온다고 이해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1차원적으로 총기사고 많이 일어나니깐 규제하고 없애버리자?
        그래서 니 조상이 노비인거야…
        수정헌법 2조는 개인의 자유 그리고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한 헌법이다 그 가치는 절대 깨어질수 없는거야
        넌 절대 이해못할거다 왜냐면 자유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짐승같이 살아가는 정체성없는 바보

    • 1234 166.***.147.128

      폐지는 불가능하기때문에 규제를 하자는 것이죠. 이미 풀려버린 총이 몇억정인데 회수도 못했는데 폐지? 총있는 양아치들은 총없다는 확신만 들어도 돈있어보이는 문까부수고 막들어갑니다.

    • 노인 98.***.149.0

      그런데 마땅한 대책이나 해결책이 없지 않나??

    • 노노 166.***.54.131

      미국에서 2023년(추산) 총맞아 죽은 사람 = 42,000명
      우크라이나전에서 죽은 러시아 군인수(현재까지) = 40,000명

      지금 우리는 전쟁터에서 살고 있습니다.

      • ㅋㅋㅋ 152.***.73.187

        댓글을 올린 이유는 알겠지만 정확하지 않은 아니 말도 안 되는 통계 숫자를 올리면 아니됩니다.
        출처를 밝히세요.

    • ㄹㄹ 76.***.204.204

      미국정부? 그런건 일단 없고..

      다만 정책 입안과 집행하는 정치가 행정가 사법가 애들만 있을뿐인데…다들 지들 이익만 주판알 굴리느라 진정 사람들을 위한 일에는 아무짓도 하지 않는다. 지들의 잡 시큐리티나 경제적 이득 같은것이 더 중요할뿐. 고생은 일반 국민의 몫….그마저도 대부분 일반 국민은 정부정책에 쇠뇌당하거나 자기들은 이런비극이 절대로 생기지 않고 남들에게만 생기는 일로 믿거나, 거대한 대중적 매스 파워를 형성하는 방법을 전혀모른다.

    • 아줌마 216.***.121.95

      수정헌법이 나온 이유 자체가 국가라는 존재가 개인 자유를 억누를 수 있는 단체임을 인지하고 여기서 국민의 개인권 보호위해 나왔기에 1안이 언론의 자유, 2안이 총기소유권, 3456등은 경찰 군 병력의 사유지 칩입 금지

      far liberal 들은 총기소유권 박탈이 목표에요. 그래서 원인 조사보다 무조건 총기소유권 딴지 거니까 반감. Corporate media (주류뉴스) narrative ( 언론보도 방향) 도 박탈 목표로 이전 단계로 규제 주장하는거라 자유 수호위한 세력들의 저항이 심한거에요.

      찰스 황태자 섬기는 자발적인 영국인 노예처럼 주류언론에 속아 총기규제 외치는 거 ㅎ 글쎄요… 총주고 언론 자유 이미 줬고(없고) 칩 몸에 심게 해 감시당하고 cdbc 통화로 잘못보이면 금융거래도 못하게 되고 … freedom is never free!

      • Vertex 151.***.195.70

        second amendment에 나오는 “well-regulated militia”는 주방위군, 미국 육군으로 계승되었다는게 헌법학자들의 대체적인 consensus이고요. 18세기처럼 개개인이 수렵용으로 화승총 가지고 있다가 전쟁 나면 들고 나가서 싸우는 시대가 더 이상 아니잖아요? 저 수정조항이 헌법에 들어간 시점에서도 지극히 제한적인 상황을 상정하고 있었던 거고요. 미국 독립 직후 상비군이 거의 없다시피 하던 시절을 지나 1,2차대전을 거치면서 미군의 규모나 임무가 대대적으로 확장되고 현시점에서 세계경찰의 임무를 떠 맡고 있는 와중에 “민병대” 운운하며 총 들고 다녀야 한다는건 지능을 의심해봐야 하는 수준이 아닌지요. 그런 컨텍스트는 무시하고 헌법조항 문구에 집착해서 논리도 근거도 없이 앵무새처럼 우기는게 제가 볼때는 더 개돼지 같은데요.

    • 우숩다 157.***.134.89

      이런 사람들은 그냥 미국에서 조속히 꺼졌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개돼지 촛불시위나 참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