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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경우 그런경우가 가끔있는데요.
정말 망설이다 대부분 그냥 지나칩니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보고 거의 본능적인 끌릴때가있는데
이상한사람취급받을까봐 용기가 안나서 대부분 차마 못하죠.그래도 진정성있게 솔직하게 정말 맘에드는데 연락하고싶다고 대쉬하면
응할 여성분들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반응이 어떻지 궁금합니다.기본 멘트 (더도덜도 않고 딱 아래 문장)
“실례합니다. 아 이상하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지나가다 우연히 그쪽을 봤는데
정말 맘에들어서 그런데 커피한잔같이 하고싶어요. 연락처를 알고싶습니다.
저도 이런경험은 처음이라 조심스럽지만 용기내서 말씀드립니다. 진심입니다.”단, 첫인상이 옷이나 행색은 무난한 보통의 젊은 30대초반,
얼굴은 딱봐도 아주 잘생기지도 딱봐도 아주 못생기지도않았지만
나쁘지않은 보통 훈남, 키 180 몸매 정상….
위치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대도시 거리….1. 미친남자라고 생각하고 대답도 않하고 즉각 피한다.
2. 일단 정지하고 서서 다 듣고, 멘트 내용, 상대 행동 외모 상관없이 정중히 거절.
3. 다 듣고 행동 외모확인후 맘에들어도, 고민하다 거절.
4. 다 듣고 행동 외모 상관없이 가짜 번호알려주고 바이바이.
5. 다 듣고 행동 외모 확인후 맘이들면 본인 연락처만알려주고, 대신 안받거나 수신거부.
6. 다 듣고 행동 외모확인후 맘에들면, 통화 한번정도 받을 의향있음.
7. 다 듣고 행동 외모확인후 맘에들면, 커피한잔정도까지 마실의향있음.
8. 행동 외모확인후 아주 나쁘지 않으면, 번호는 줄의향있음.
9. 행동 외모확인후 아주 나쁘지 않으면, 커피까지는 마실 의향있음.&위의 기본멘트가 맘에 안들면 여자입장에서 부담없을듯하면서 괜찮을만한 멘트 제안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