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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서민형 지도자 상을 부각시키려고 가정집을 방문해 주민들과 다정한 척하는 포즈를 취하는 등 연극하지만, 사실 김정은의 본 모습은 서민형과는 동떨어진 아주 사치스런 사람이다.
자신을 위해 전용 스키장 공사를 하고 있으며, 한척에 천만 달러가 넘는 초호화 요트 2척도 구매협상에 들어갔다. 밤새워 파티를 즐기고 피로를 회복한다는 명분으로 최고급 가정용 사우나 시설을 설치하고, 1개에 십만 달러 이상 하는 손목시계와 고급양주, 악기는 물론 애완견까지 수입하고 있다.
북한이 중국에 식량까지 구걸하는 처지에 지도자란 사람이 그런 사치스런 생활을 하고 있다니 이해가 안 된다. 주민들은 굶어 죽는데 자칭 지도자란 사람이 자신의 욕심만 채우면 되는가? 아버지 김정일 보다 더 사치스런 김정은이 서민 형 지도자인 척 연극하는데 대해 북한 주민들은 환멸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