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2. 무엇을 하자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3.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친구.

 4. 나의 변신을 유혹하는 날라리 친구.

 5. 여행하기 좋은 먼 곳에 사는 친구.

 6.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애인.

 7. 어떤 상황에서도 내 편인 친구.

 8.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술 친구.

 9. 독립공간을 가진 독신 친구.

10. 부담없이 돈을 빌려주는 부자친구.

11. 추억을 많이 공유한 오래된 친구.

12. 연애감정 안 생기는 속 깊은 이성친구.

                [원문 출처모름]

            대한민국에서 철가방이…

총선에 출마 하시길…

윗글은….아마 많은 사람들의 ‘희망사항’일 것 입니다.

저의 경우 12개중에 몇개는 해당됩니다만, 12개 모두 충족되지는 않습니다(애인은 없구요;.

오늘 오전에 카톡으로 제게 온 글이라서 사실 원문의 출처는 모릅니다. ;;;

* ‘총선에 출마하시라’는… ‘나가자’님… 감사합니다^^ 철가방을 잘 봐주셔서;

전, 자기가 어떻게 해야지.. 보다 남한테 바라는 그지 근성 글 싫어합니다. (죄송합니다. 주변에 기대려는 그지들만 바글바글해서…)
본인은 타인에게 이 중 몇가지나 만족시키는 친구인지 우선 생각해 보심이 어떠신지…
아니, 친구라고 붙일 수 있는 사람이 12명이나 있으신지?

거참 까칠하네..웃고 넘어가면 될 것을…

가볍게 글을 보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고 넘어가시면 될텐데…

…굳이 자신을 그글에 대입시키라고 하시면… 솔직이 말하면 저는 퍼주는 스타일입니다.

… 퍼주는 스타일을 디테일하게 부연설명을 한다면… ‘본인’님이 힘들어하실 것 같아서 줄이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철가방이…….

I can do #3 and #4. let me know any time if you want feel bitterness or go out of your own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