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English 처음 쓰는 영문 커버레터 성공 팁 7 (채팅캣에서 펌) This topic has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7 years ago by . Now Editing “처음 쓰는 영문 커버레터 성공 팁 7 (채팅캣에서 펌)”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원문출처: <a href="https://chattingcat.com/posts/coverletter7">https://chattingcat.com/posts/coverletter7</a> <strong>커버레터란 무엇인가?</strong> 한국에서 취업할 때는 보통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제출하지만, 외국계 기업이나 해외 취업 시에는 커버레터와 영문 이력서(Resume)를 제출해야 합니다. 커버레터 작성법을 검색하면 수만 가지의 팁과 템플릿이 검색될 만큼, 많은 사람이 영어로 커버레터를 쓰는 것이 취업 준비 중에 가장 어려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커버레터란 무엇일까요? 커버레터는 이력서 앞에 붙이는 일종의 소개문으로, 한국의 자기소개서와는 달리 편지 형식을 띱니다. 이력서에는 보여주기 힘든 회사에 대한 관심, 업무능력과 경력에 대해서 보충 설명하는 기능을 하며 여러분이 왜 특정 업무를 하고 싶은지, 왜 그 직무에 적합한지를 설명할 수 있게 해줍니다. <strong>커버레터는 왜 필요한가? </strong> 커버레터는 이력서를 제출할 때 꼭 필요한 존재로, 이력서와 별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력서의 첫 페이지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커버레터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커버레터 없이 제출한 이력서는 확인하지 않는 채용담당자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채용공고에 커버레터를 제출하지 말라고 명시되어있지 않는 한, 무조건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를 살펴보기 전 채용담당자들은 커버레터부터 보고 인터뷰를 할 대상인지를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커버레터는 다른 지원자들과 나를 차별화할 수 있는 수단이자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strong>커버레터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가? </strong> <ul> 이력서를 제출하는 이유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대해 어떻게 알고 지원하였는가? (회사와 직무에 대한 관심 표명) 구체적인 예를 통해 나의 경력, 업무 능력 등 표현 읽는 사람, 즉 채용담당자에게 자신이 적합한 인재라는 확신이 들게 하는 것이 핵심 </ul> <strong>커버레터는 어떻게 작성하는가? </strong> <strong>1. 먼저 조사하라 </strong> 커버레터 작성 전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대한 조사는 필수입니다. 회사 홈페이지는 물론, 경영진의 트위터나 직원들의 링크드인 프로필도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회사가 현재 어떤 상황인지, 그 상황에서 여러분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파악합니다. 사전 조사를 하면 커버레터를 어떤 분위기로 써야 할 지도 감이 올 것입니다. 가령,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라면 조금더 과감하거나 창의적인 표현들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보수적인 회사라면 그런 표현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2. 첫 문장을 강렬하게 시작하자 </strong> 보통 커버레터를 작성할 때, “I am applying for X job that I saw in Y place.” 라는 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틀에 박힌 문장보다는 조금 더 강렬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I’m an environmental fundraising professional with more than 15 years of experience and I’d love to bring my expertise and enthusiasm to your growing development team.”이라고 쓰면 더 쉽게 채용담당자의 주의를 끌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자칫하면 가벼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눈에 띄고자 농담조로 쓰는 것은 금물입니다. <strong> 3. 항상 커버레터는 특정 인물에게 쓰자 </strong> 커버레터를 시작할 때 Dear Sir or Madam 또는 To Whom It May Concern 라고 쓰기보다는 채용담당자의 이름을 쓰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채용공고에 담당자의 이름이 나와있지 않다면 소셜미디어를 이용해서 찾아보세요. 요즘 워낙 소셜미디어가 발달 했기 때문에 담당자를 찾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름을 모른다고 공백으로 비워두는 것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strong> 4. 나의 장점들을 강조하자 </strong> 채용담당자들은 항상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습니다. 커버레터 작성 전 조사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회사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회사가 속한 업계가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를 파악해봅시다. 예를 들어, “A lot of healthcare companies are grappling with how the changing laws will affect their ability to provide high-quality care.” 와 같이 현재 업계가 처한 상황에 대해 쓸 수 있습니다. 그런 뒤에 이러한 비슷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성과를 냈던 경험이 있다면 이를 언급하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강조합니다. <strong> 5. 열정을 담아라</strong> 비슷한 조건을 갖춘 지원자가 넘쳐나기 때문에 채용담당자들은 지원자가 정말로 일하고 싶어하는지를 알고 싶어합니다. “I’d love to work for your company. Who wouldn’t? You’re the industry leader, setting standards that others only follow.”처럼 회사에 대한 열의를 보일 수 있는 문장도 좋습니다. 물론 진실성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그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좋아한다 등, 평소에 회사에 관심이 있었고 꼭 다니고 싶었다는 마음이 드러날 수 있도록 씁니다. <strong> 6. 분량은 짧게 </strong> 많은 채용담당자들은 대다수의 커버레터가 너무 길다고 합니다. 커버레터는 아무리 길어도 한 장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력서를 보충할만한 내용들을 커버레터에 쓰다 보면 많은 내용을 적고 싶어지겠지만, 한 눈에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도록 한 장으로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 7. 목적을 분명하게 밝혀라</strong> 현재 채용공고가 나와 있지 않은 회사에 관심이 있어서 이력서를 낼 때는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방학 동안 일할 인턴십 자리를 원하는지, 졸업 후의 취업 기회인지, 아니면 나중에 공석이 생겼을 때 지원하고 싶은 것인지 등, 목적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 꼭 가고 싶은 회사에 제출할 커버레터에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되겠죠? 도움이 필요하다면 채팅캣 원어민 선생님의 실시간 영어 교정을 추천합니다! <a href="http://chattingcat.com" target="_blank">원어민 실시간 영작문 교정서비스 ChattingCat</a>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