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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직장 잡아서 차도 샀고 운전하면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가 시골에 있는 편이라 속도는 55mph가 대부분이고 가끔씩 45 mph가 있는데, 그제 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51mph로 45mph 구간에서 속도 위반을 했네요. 사이테이션 받았고요. 길티에 싸인하고 벌금 내든지 아니면 낫 길티에 싸인하고 법정에 나서라고 하더군요.
처음 당하는 위반이라 가슴이 두근거려 받고난 뒤에는 40mph로 집에까지 왔네요.
여러가지 서치를 해보니까 10mph 이하의 위반시에 PA에서는 벌점 2 점이 부과되며 보험금은 안 올라갈 가능성이 많구요 (앞으로 3년간 조심한다는 가정하에).질문은 길티로 하고 벌금내면 어떤 불이익이 일어나는지 또는 더 현명한 방법인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은 벌점 2점, 운전 경력에는 계속 남고, 당분간은 보험 안 올라가고요. 이게 맞습니까? 그리고 다음 직장으로 옮길때 문제 있는가요?타국에서 처음 있는 경험이라 많이 답답하고 걱정이 됩니다. 많은 조언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