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 공고 ===

  • #160970
    대하 아메리카 97.***.94.98 6592

     

    채용공고

     

    자동차 내외장재용 Plastic resin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한국내 ㈜대하에서 세계로의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GeorgiaDae Ha America 현지 공장을 설립하면서 창립멤버로 함께 회사를 이끌어나갈 가족을 모집합니다.

     

    1.     본사소개

    가.   위치 : 대한민국 충남 당진

    나.   년매출 및 시장점유율 : 1,300억원/2010년기준, 한국내 20~23% 점유

                          동종업계 최대 생산능력 보유

    다.   본사 홈페이지 : http://www.daehacom.co.kr

     

    2.     채용정보

    가.   채용분야 : 영업담당

     

    나.   채용인원 : 1(신입)

     

    다.   지원자격

           대졸이상의 학력(Marketing 또는 화학공학 전공자 우대)

           미국내 체류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영어 및 한국어 능통자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

     

    라.   공장 및 사무실 위치 : LaGrange GA, LaGrange Industrial Park

           현재 공장 신축공사 중이며, 2011년 상반기 중 준공 예정

     

    마.   제출서류 및 전형방법

    ㄱ.   1차 서류전형 : 이력서(영문 및 한글이력서), 자기소개서

    ㄴ.   2차 면접전형 :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

     

    바.   채용기간 : 본 채용은 긴급채용으로 채용자 결정시 종료

     

    사.   급여수준 : 연봉 $34,000.00

     

    3.     서류제출 및 문의처

    가.   서류제출 : E-Mail 접수 (ijyooncool@gmail.com, ijyoon@daehacom.co.kr)

    나.   문의처 : 윤일종 대리

    Office : 334-481-1651

    • 이런말… 12.***.191.57

      조지아에 있는 HMART 매장에 취직해서 박스만 열심히 까도… 이런거 저런거 다 합치면 3만불 가까이는 받습니다. 조지아까지 불러들여서 영업시키면서 3만4천은 너무하시는군요…. 차라리 자원봉사 할 사람 찾는다고 광고를 내시죠

    • 그런데 97.***.214.236

      윗분께선 어디에 살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신입에다가 저 동네에서 저 정도면 적은 것도 아닙니다. 알라바마 갈때 지나가다가 봤는데 시골이더라구요. 회사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 동네보다도 그나마 크다는 애틀란타 가도 저만큼도 못 주는 회사많습니다. 특히 공대쪽이 아닌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죠.

      한국에선 신문에 대기업 기준으로 대졸 신입연봉이 얼마다라고 하니까 개나 소나 자기도 그 정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 것 처럼, 다들 연봉 10만불이니 뭐니 하니까 저 연봉이 적어 보이지만, 대학나온 미국 애들 중에도 저 연봉도 못 받는 애들 많습니다. 미국 대도시와 저기를 한국으로 비유하면 서울과 강원도 골짜기 같은 곳입니다.

      말씀하시는, ‘차라리 자원봉사 할 사람 찾는다고 광고해라’는 식의 말씀은 이미 그 연봉을 받고 일하시는 분들을 매우 실망시키는 말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몇 자 적어봤습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 앞에서 삼성 다니는 사람이 그 월급으로 어찌 사냐고, 이번에 보너스 얼마 받았다고 말하면 얼마나 박탈감이 심하겠습니까.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이 훨씬 많잖아요.

      본인이 적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안 갈 겁니다. 한국회사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분둘이 많은 이야기를 했으니 판단은 본인 몫이고 가서 겪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본인이 알아서 그만 두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사정이 있고 계획한 것이 있으니까 일하러 가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

    • 참나… 67.***.193.125

      저도 회사다니는 회사원인데, 1번같은 댓글 보면 짜증납니다.
      회사에서 구인광고 낼때는 합당하다고 생각해서 내는 겁니다.
      낮은 조건에 오는 사람들 뻔하지만, 회사에선 그런 인재들도 좋다는 겁니다.
      그 조건이 본인 수준에 안 맞고, 본인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고 대신 좋은 조건의 회사에 가면 됩니다.
      안 좋은 조건의 구인광고도 들춰봐야 하는 능력밖에 안되면서,
      이러네 저러네 불평하는 건 정말 한심할뿐이네요.

    • 결국 24.***.42.73

      그러면 한달 2천불 되는 돈으로 사는건가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알라바마에 삽니다. 알라바마가 정말 시골 맞습니다. 그런데 여긴 숙박이 문제입니다. 아틀란타나 대도시 처럼 자취방이 있는것도 아니지요. 아파트나 주택 얻어서 살아야 하는 거죠. 아니면 아는 사람들이랑 룸메이틑 해야 하든지 해야 합니다. 룸메이트도 찾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시골이기 때문이죠. 싱글로 살기에는 그나마 간신히 현상 유지 햐야 할지도 모르죠. 결혼 하신분이라면 부부가 함께 벌어야 하고요. 살면서 애로 사항이 정말 많죠. 많이 벌어야 하는데요.

    • 1번 댓글 184.***.171.155

      1번 댓글 나도 짜증나네. 나는 다른 지역에서 미국 회사 다니는 회사원이지만 회사가 공고에 연봉까지 명시한것은 나름 합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 그것 가지고 얼마 안되니 하는 것은 님이나, 채용공고를 보는 구직자나 회사나 그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되는 댓글임을 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