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것이냐 말것이냐?!… ^_^

  • #83585
    크리스맘 24.***.151.53 5431

    참 한가합니다 요즘…
    미국 경기가 어렵다더니,, 진짜 몸으로 느껴지네요.
    회사에서 맨날 커플즈 게시판에 도배만 하고 있으니.. ^^

    제목이랑 뜬금없는 서론이 시작되었군요.. ㅎㅎ

    그냥요…
    여러분들의 아이들 사진을 보고..,
    우리 크리스를 한번 소개해 볼까하고 생각하면서…
    참을까 말까?!.. 한다는 겁니다.

    사진을 올려서 소개하고도 싶고,,,
    괜히 신랑한테 뭇매를 맞는 것이 아닌가 싶어.. ^_^;;
    쬐금 염려스럽기도 하고..ㅎㅎ
    아무래도 결정을 내리기는 힘들 듯 싶습니다!

    이글을 읽고 어떤분은 낚였다고 하실 지도 모르겠는데요?!..
    만약 그렇다면, 죄송~~ ^^

    그럼 다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6년만기 24.***.74.254

      참으면 병 됩니다… 어서 크리스를 보여주세요~~~

    • 크리스맘 24.***.151.53

      실시간 댓글… ㅋㅋ
      아무래도 6년만기님도 많이 한가하신 듯?? ^^
      맞나요??

    • 6년만기 24.***.74.254

      저도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주부터 바빠질 예정이라… 내일까진 그래도 한가하답니다…

    • 크리스맘 24.***.151.53

      바쁜게 좋습니다..
      회사 나와서 안 바쁘면 그것도 아주 미칠일이죠.. ^_^
      부디 내일은 좀 바빠지길….

    • 산들 74.***.171.216

      아…여러가지로 정신없는 한주…커플스방에서 위로를 얻는다는..^^
      뭇매는 저희가 커버합니다~ 크리스를 공개해주세요~ 크리스맘님~~~^0^

    • 산들 74.***.171.216

      이 분위기는 아예 실시간 채팅을 하는것이…ㅋㅋ
      여기 채팅방두 있음 좋으련만…^^

    • 크리스맘 24.***.151.53

      적극찬성입니다.. 실시간 채팅.. ^^
      요즘같이 한가할 땐,,,, 특히나 더 그렇다는..
      누구 나랑 놀아줄 사람을 실시간으로 찾고 있다는… ^^ㅎㅎ

    • 건들면 도망간다 71.***.109.244

      크리스! 크리스! 크리스 ! 크리스~~~~~~~~~~~~~~~~~~~~~~~~~~~~~~~~

    • apple 198.***.123.124

      you guys all no brain

    • eb3 nsc 69.***.41.108

      뇌(?) 는 없는데…. 따뜻한 맘과 사랑은 있습니다…ㅋㅋ
      크리스 감기 다 나았죠??? 기도 했는데…빨리 나으라고… 그럼 보여 주셔야 하는데…. (반 협박)..

    • 산들 74.***.171.216

      ㅋㅋ 저도 eb3 nsc 님과 똑같은 말씀 드리려 했다는…^^;;;
      따뜻한 마음에 포~옥~ 쌓여 IQ 보다는 EQ 가 두드러지는 방이 바로 이곳이랍니다~~~^^

    • 건들면 도망간다 71.***.220.168

      apple has no heart!

    • 꿀꿀 136.***.158.129

      바깥양반께서도 이곳 커플스 방에 들오시나요?ㅋㅋ 사진 올리는게 머 크게 잘못된건 아니자나요,,누가 해꼬지 하는거도 하니고요,,암튼 기대해보겠습니다,,

    • 6년만기 24.***.74.254

      혹시 apple님이 크리스 아버님이 아닌가? 하는 말도 안되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답니다… 설마 아니겠죠?

    • 크리스맘 24.***.151.53

      아니 6년만기님 무슨 그런 무서운 말씀을???
      크리스파파는 이 사이트는 들어오지도 않는답니다.
      저는 대체로 회사에서 많이 보구요,,,
      집에서는 뭐 컴퓨터 할 시간이 별로 없어요!

      다만, 혹시나 크리스파파께서 한말씀하실까 하여..
      쓸데없는 짓 한다고…
      집에서 볼 때는 몰래 몰래 살짝 살짝 본다는 거.. ^-^;
      저희는 쫌 나이차이가 있어서..
      아마 크리스파파는 저를 가끔 철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나만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