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그리스도를 욕한 일이 없습니까?

당신은 그리스도를 업신여기고 그를 믿는 자들을 비웃지 않았습니까?

당신은 그리스도의 얼굴에 침을 뱉은 자들처럼 행세하지는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회개했습니까?

당신은 구주가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습니까?

그러시다면 제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당신의 구주입니다.

당신이 설령 그 분을 모욕했어도 여전히 그리스도는 당신의 구주입니다.

당신이 비록 그 분을 짓밟았더라도 그리스도는 여전히 당신의 구주입니다.

당신이 그의 백성과 그의 복음을 악평했어도 그리스도는 여전히 당신의 구주입니다.

기독교 욕먹이시느라 수고하십니다.

진짜 가지 가지 하십니다….. 어쩌면 진짜 지능적인 안티이실수도…

어제 저녁무렵에 태어난 하루살이 둘이 열심히 아침까지 싸웁니다. 무지개가 어떤 색깔이라고….본 넘이 없으니까 서로 목청 높여 싸웁니다. 한 넘은 친구한테 들었다고, 다른 넘은 그 친구가 하루살이 인걸 아니까 아니라고 하면서. 그리고 싸우다가 둘다 다음날 골로 갑니다.

원글님의 비롯한 모든 종교인들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religious가 아닌 spiritual이 되려고 노력하십시오. 신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래나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인간이 종교를 망쳐놓았습니다. 특히 소위 성직자라는 사람들이요. 그 성직자들의 목소리가 좋게 들릴지 몰라도 나중에 지옥에서 그 성직자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있을지 직접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스도는 여전히 우리의 구주인 것은 구메인프레임 가이가 떠들지 않아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니까 누가 믿건 안믿건 상관없이 사실인데 자꾸 사실이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믿지 않아도 사실인데, 굳이 믿어 달라고 애원한다.

구메인프레임 가이가 이야기 떠들지 않아도 “사실”이라니요?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믿음/신앙”일 뿐입니다.

본인의 믿음/신앙을 사실인양 남들에게 강요하는 것이 문제 인 것 같은데요….

“정아” 보다 더 짜증나는 글입니다.

“믿지 않아도 사실인데, 굳이 믿어 달라고 애원한다”는 조크같은데요.

누가 그러더군요, 사람들은 사실을 믿는 다기 보다 자신들이 믿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를 바랄뿐이라고.

원글님
성경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듯해서 한가지 질문좀 드리려고요~
어찌어찌 하다가 교회를 가게 되었는데요.
그 교회에서는 레위기 십오장에 유출병에 의거해서 생리중인 여자는
찬양대에 앉을수 없고 헌금위원이나 그런 봉사도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이단같기도 하고….좀 그래서요
혹시 기성교회중에 그리하는 교파가 있는지 아시면 좀
답글 부탁드립니다.

질문님…..종교에 충실하다 보면 그런 꼴통같은 짓을하게 되는겁니다.

성경에 보면 “돈이 돈을 벌게 하지 말라”는 구절도 있습니다. 이자 놀이 하지 말라는 거지요….. 그럼… 은행에 예금도 하면 안되겠네요…..

입에 거품 물고 남을 가르킬려는 예수쟁이들 중에 금융 활동 않하는 인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