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보름 전에 새차를 샀는데

절반은 다음페이하고 나머지는 $15.000 정도는 3년 할부(loan)로 샀어요.

loan이 된다고 해서 계약서를 다 작성했는데

11월 23일이 첫 할부금을 내는 날인데 최근에 loan이 안된다고 하는바람에

빌이 안날아와서 지금까지 못내고 있어요.(미국에 온지 2달밖에 안되어 신용이 안쌓여서요)

dealer shop에서는 회사에서 loan을 해주기로 했으니 11월 9일자와 12월 9일자로 check을 2장 끊어서 dealer shop으로 직접 들고오라고 하는데요,

계약서에는 11월 23일에 첫 할부금을 내기로 했는데

계약서와 틀려서 망설이고 있어요.

질문1, 계약서상에 12월2일까지 첫 할부금을 내기로 했는데 날짜를 넘기면
가산금이 붙는것 외에 또 다른 불이익이 있나요?

질문2, 1달 반정도 탔는데 refund가 되나요?
어느날 미국인 dealer가 전화해서 굉장히 불쾌하게 했거든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딜러에서 싸인하신 종이는 딜러에게 그런 조건으로 계약을 어느은행이 되건 맏기겠다는 거지 한 은행과 최종적인 싸인을 하신것은 아닙니다. 한은행이 그계약을 받아들이겠다고 해야 최종적으로 자동차론의 계약이 끝나는 것입니다. 딜러에게 우선 적인 문제가 있었겠지만, 아짜피 11월 말로 첫 할부금을 시작하셔도 돈을 빌린 날짜를 바꿀수 없는 한, 이자가 늘어나는 것을 생각하시면 별차이가 없을겁니다. 일달 계약대로 해달라고 하시고, 최종적으로도 않된다고 하면 두달치를 내시는 것이 신용정보에 아마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빌린 총액이 같은지, 이자율이 같은지 확인 꼭 하시구요. 은행 입장에서는 어짜피 돈을 못 받은것이기에 credit report를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