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분께서 잘 말씀해 주셨고요,
다른 중요사항은 차의 외관에 관한 것입니다.
님께서 겨울에 염화칼슘이 뿌려지는 지역에
사신다면 겨울에는 틈나는 대로 차에 붙은
눈이나 얼음을 물로 씻어 주셔야 차의 부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2번정도는 세차를 $5 이상의 세차액을
이용(왁스가 포함된 것을 추천), 세차를 해 주세요.
흙이나 먼지가 있으면 먼저 물로 뿌려서 모래나 먼지를
1차적으로 떨어내고 부드러운 솔로써 가볍게 물과 함께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하여 차체의 전면을 그런 식으로
물로 씻은 다음, 세제를 버킷에 적당량을 풀고 거품을 만듭니다.
그런 다음 부드러운 타월을 이용, 또는 전용 세척 스펀지나
가죽타월을 이용, 차체의 표면을 원을 그리며 닦습니다.
이때 세제는 왁스가 함유가 되었으면 거품을 씻어 낼 때
수건으로 너무 많이 박박 씻을 필요는 없습니다.
왁스막이 표면에 잔류하는 걸 보호하기 위해서
마지막에는 물을 스프레이로 뿌려서
마른 수건으로 얼룩이 남지 않게 닦아서
건조시키면 됩니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하는 세차는
(1) 헤드라이트 커버의 플라스틱을 보호, 뿌옇게 되는 걸 방지합니다.
(2) 차의 광택을 유지, 새차같은 느낌을 갖도록 합니다.
(3) 기타 차의 몰딩이나, 윈도우의 고무패킹 같은 재질을 보호함
(4) 차의 브레이크 가루를 세척, 차의 휠이 깨끗한 느낌을 줌.
그리고 차의 실내는 Armorall(?스펠링)같은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나
로숀 같은 걸로 대쉬보드나 시트의 가죽, 패브릭을 보호하도록
주기적으로 바릅니다.
마지막으로 추전할 것은
차를 전면선팅하는 겁니다.
법규가 신경이 쓰인다면 80% 투과율의 필름을
좌우, 뒤에 하고 전면 유리는 더 높은 투과율의
필름으로 하시면 자외선이 거의 100% 차단돼서
눈에 좋고요, 차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아서
플라스틱이 변색이나 크랙이 안갑니다.
엔진룸은 조심스럽게 1년에 한번정도
날씨 좋은 날 세차 시, 동시에 기름, 모래 먼지를
씻어냅니다. 되도록이면 전기장치에 물이 가지않게
하고 그런 후에는 잘 말립니다.
가끔씩 시동이 잘 안걸리는 시도 있으니
본인의 차를 한번 이런 식으로 시도해서
시동에 문제가 없었다면 2차, 3차도
대부분 문제가 없으나 시동에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권하지 않음.
저 같은 경우 엔진전부를 물로써 샤워를
시킵니다. 다만 이렇게 해도 차에 이상이 없었기에
확인 후 하는 것이니 님의 차도 조심스럽게
시도 후에 하시기를 권함.
대체적으로 차가 품질이 떨어지는
종류는 가끔 식 차가 다 마르기 전에는
시동이 안 걸리는 문제도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정기적으로 매뉴얼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기적으로
갈아주고 차의 외장, 내장을 제가 말씀한대로
관리하신다면 언제나 새차같은 느낌으로
차를 유지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