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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제목과 같습니다. 차종은 닛산 맥시마 1996년 150,000마일 뛰었고요.
지난 화요일(10/19)에 렌트카를 반납하고, 집에 돌아오려고 시동을 걸었는데, 시동이 걸리다 바로 껴졌습니다. 할 수 없이 견인차를 불러서 고치러 갔더니, 점화플러그와 연료필터를 갈아야 한다고 해서, 하는 김에 엔진오일도 갈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3일 동안 차를 쓰지 않았고, 비가 많이 왔고요. 어젯밤에 갑자기 차 쓸 일이 있어서 시동을 거니, 걸렸다가 바로 꺼지더군요. 지난 10/19일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오늘 아침 그리고 저녁에 퇴근해서 시동을 다시 걸어 보니, 걸렸다가 바로 꺼집니다. 이번에는 도대체 어디가 고장났는지 답답합니다.
한가지 걸리는 점은 지난 달부터 엔진체크에 불이 들어 왔는데, 별 생각없이 지금까지 운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