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기 복잡하지만 질문드립니다.
다른주에 사는 언니가 차를 더이상 keep하지 못할 상황이 되서 제가 가지고 오기로 했습니다. 근데 그 차가 payment이 아직 4년넘게 남아있어요.. 제가 그렇다고 payoff하고 가져올 목돈도 없구요.

그래서 title에 이름을 바꿀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냥 차만 가져오는 거죠.. 소유주도 언니로 되어있고.. tag나 번호판도 언니가 사는 state꺼구요..
보험은 따로 제껄로 들구요. (보험회사에 물어봤더니 언니 이름이 같이 들어가면 제가 차 소유주 아니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차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번호판이 다른 주꺼가 되겠죠.. 차 주인도 제가 아니고..
혹시라도 경찰에게 티켓을 띄거나 했을때 문제가 되지는 않을런지요.. 다른 사람 차를 그것도 딴 state의 차인데 타고 다닌다고…아무리 보험이 있더라도..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