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LA인데요.

나가면 됴요차,닛산,혼다 등등 딜러들이 엄청 많은데
또 한인타운에는 한국 사람들이 하는 자동차 회사 엄청 많잖아요.

궁금한것이
차 사거나 리스할때 직접 딜러한테 가서 사는거랑
한국계 차회사에서 사는거랑 뭐가 다르나요?
일반 상식적으로는 한국계 회사들이 운영비며 뭐 이것저것 챙길려면
당연히 더 비쌀거 같은데 혹시 자동차 회사한테 특별 가격이나
Rebate을 받는다고 하면 Merit가 있을수도 있겠고.

초딩같은 질문인데 잘 아시는 분 갈쳐 주세요.

간단합니다. 보통 타운에 있는 한국 분들을 브로커라고 하는데요, 그분들은 원글님이 직접 딜러가 가서 최대한 싸게 가져올 수 있는 금액보다 500불정도를 비싸게 가져옵니다. 그래서 그 500불의 금액을 수수료로 챙기지요

브로커분들이 사기꾼이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원글님이 딜러한테 가서 딜을 할 자신이 없거나 그런 능력이나 시간이 없다면 브로커분들한테 차를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로커분들한테 산다고 해서 manufacturer 스페셜 프로그램을 받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이분들도 차 한두대 팔고 마는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