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바이브레이션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30000마일 1998년형)
하이웨이에서 70마일 넘어가면 차체가 떨리다가 80마일 넘어가면 또 잠잠해집니다.

파이어스톤, 퀵카등에서 휠밸런싱 2번 해서 안되고, 디스카운트 타이어에서 타이어 교체도 했습니다만 역시~~;;;. 파이어 퀵카 모두 휠 베어링 바꿔야 한다고 주장해서 베어링 사서 다른 정비소에 맡겼더니~~~~~~~~~

한시간 뒤에 전화가 왔네요! 베어링 상태가 “엑설런트” 해서 교체 할 필요가 없다고!
(나쁜 파이어스톤 퀵카 같으니~)

그나저나 위 문제가 아니면 차 바이브레이션 생기는 이유가 뭐가 더 있을까요? 
이제 지칩니다 정비하로 다니기도~

얼라이먼트도 정상이라는 가정하에 차가 떨릴수 있는 원인으로는

스트럿, 로워암부싱, 스트럿마운트 등이 있습니다.
저도 요즘 하체 잡소리때문에 밤에 잠이안와요. 미치겠습니다.

밑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철저히 제 경험담으로 말씀드려요.

비슷한 문제로 가져가 보았더니 림이 찌그려졌다는 진단을 받았었죠. 오잉? 그게 가능해? 하지만 그렇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꽤 오랫동안 그대로 버티면서 탔는데, 고속도로에서 펑크가 나면서 한쪽 바퀴가 걸레짝이 되어서, 때우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교체해야 하는 지경이 되었지요.

그렇게 해서 코스코에서 대충 네 짝 바퀴를 몽땅 갈았더니… 오우 세상에나… 그게 그게 그게 없어졌더라고요.

제가 그 때 몰던 차도 그 당시 15만 마일 뛰던 1991년 형이었거든요. 아무튼 오래된 차는 온갖 신기한 일이 다 일어납니다.

그 차를 대략 20만 마일 넘어까지 탔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출근하다가 무심코 타코메타를 보는데…

181818 마일

이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이런… 18 -_-

확인차원에서 wheel balancing은 4 바퀴 모두 다 하신거지요? 2번하고 타이어교환까지 하셨다는데 새바퀴는 물론 하였겠지만 다른 바퀴 하나라도 안되어 있으면 흔들리구요. 흔들리는 쪽이 앞바퀴인지 뒷바퀴인지요. 증상으로는 바퀴의 밸런스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디스카운트 타이어에 다시 가서 휠밸런싱 다시 했습니다. (새타이어 워런티)
타이어 2개가 밸런스가 안되있었다고 하더군요.

새타이어를 샀는데 밸런싱을 안해줬다는게 이혜가 안가는지만 암든 바이브레이션이 사라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