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 자동차 보험이있는데, 이번 가족 여행을 하면서 차를 렌트해서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듣기에는 개인 차보험이 있으면, 렌트시 보험을 렌트회사에서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 만일 사고 발생시, 구매를 안하고 개인보험을 사용시 무슨 차이가 있나요 ?
제가 차사고가 나서 한동안 렌트를 할 때 (상대편)보험회사에서 렌드회사에서 제공하는 보험을 들지말라고 하더라고요. 개인 보험을 이용하면 됀다고, 중복해서 들을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 전까진 따로 들어야 하는 줄알고 들었었는데, 결국 렌트회사에서 강매한거더라구요. 사고 발생시 발생하는 모든 건 똑같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렌트카 보험은 렌트카회사의 이름으로 된 보험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마치 친구차를 몰다가 사고났을때, 그 처리는 친구명의의 보험으로 처리하는 이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가지, 렌트카는 대부분 신용카드로 많이 결제하는데, 웬만한 신용카드가 LIS(자차보상)은 약 $10,000까지 커버를 해줍니다. 일전에 함 잘 써먹은 경험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개인보험기록도 물론 안남고요.
사고가 나고 경찰이 오면 과실을 한 사람이 티켓을 먹지 안나요? 티켓을 먹으면 차주인이 누군가냐에 상관없이 티켓을 받은사람의 포인트가 올라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포인트가 높은사람은 본인의 보험료가 올라가구요..?? 그렇다면, 렌트카회사의 보험으로 처리할경우 디덕터불(약$500)이라도 안낼수 있다면 몰라도, 내보험으로 처리하는거랑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몰라서 질문하는겁니다..
위에 하신 말씀 중, 개인의 자동차 보험으로 렌트카를 커버할 수 있는게 맞습니다.(대부분의 플랜은) 그리고, 플래티넘 카드로 렌트카 비를 내면 자차 보상도 지원됩니다. 그런데, 렌트카로 사고를 내게 되서 수리에 들어가면 수리 기간 동안에도 렌트한 것으로 되어서 렌트비를 계속 지불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개인 보험이나 카드에서 지원하는 자차보험으로는 커버가 되지 않습니다. 렌트카 회사의 보험은 이걸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