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구매와 소셜넘버와 상관없습니다. 방문비자나 학생비자로 와도 차사고 집사고 다 할 수 있습니다. 차를 사기 위해서 융자를 받는 것은 정말로 차구매와는 별개의 사건입니다. 융자는 차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경제행위에 관련됩니다. 예를 들면, 가구나 가전제품도 할부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럴려면 신용상태가 좋아야 합니다. 소셜이 없는 분은 당연히 신용상태가 없겠지요. 뭐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차구매시 소셜넘버의 영향에 대한 문의에 왜 뜬금없이 융자가 나왔습니까?
조언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아내가 탈 것이니 아내의 명의로 사고자 했던 것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Joint filing하기 때문에 아내가 소셜넘버 없이도 살고 있다고 말씀 드리려 했던 건데 이상하게도 할부 쪽으로 이야기가 흘렀군요. 제가 죄송 !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물건 살때는 항상 일시불로 완불했는데 이번에도 그러려 합니다. 성격이 급해 할부를 못 기다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