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긴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보험사에서 얘기한 기간은 2주 정도인데
왜 이렇게 오래걸리는 것인지요?

차량 렌트도 30일이 기한이고,
그리고 수리소에 물어보면 계속 고치는 중이라고만 하는데.

대체 이거 고쳐지기는 하는 건가
그것조차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겁니까.

몇년전이라서 지금도 되는 지는 모르겠읍니다.
저희도 보험을 통해서 보험사에서 지정한 곳을 썼는 데 육주가 되도록 원글님과 같은 말을 들었읍니다. 결국은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고치는 게 너무 늦고 우리는 차가 필요하니까 다른 정비소를 알려달라고 했읍니다. 보험회사가 알아본다고 하더군요.
이틀만에 육주동안 우리차를 갖고있던 정비소에서 고쳤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보험으로 렌트카 커버하시는거면, 보험회사에 전화해보세요. 차가 안나와서 계속 해야한다 연장해달라.. 말씀해보세요. 저도 그렇게해서 2주진단(?)나왔었는데 5주만에 받았습니다. 렌트카는 그동안 보험처리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