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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17:31:35 #3871680차이나 172.***.185.7 1489
우리 회사에 옆에 팀에 중국인이 head로 새로 왔습니다. 그 뒤로는 완전히 중국인으로 팀을 다 채우더니 오늘 보니 인턴까지 모두 중국인. 저희 회사는 cro company 를 여러가지 이용하는데, 이 사람이 온후에 자주 첨들어보는 회사들하고 미팅을 주선하면서 소개를 하는데 다 백프로 중국회사. 진짜 중국인 위력이 대단함. 한국사람들은 한사람 뽑는데도 재고 재고 무슨 눈치가 보인다니 뭐니 한국인 거의 안뽑는데, 중국인들은 진짜 완전 대놓고 중국화를 합니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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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도 마찬가지고,, 유독 한국 사람들만 한국인들을 잘 안뽑습니다.. 이상하긴 하지만,, 내 생각에는 스스로 자신감이 결여된 행동 같음.. 유독 한국인들만, 툭하면 국뽕이라면서 겸손을 빙자하여 스스로를 너무 낮춰잡는 경우를 많이 봤음.. 그래서 첨에는 신선했던 국뽕이라는 단어도 지금은 정말 듣기 싫어하는 말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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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부러 우리팀에 한국사람 뽑았는데, 사실 내가 선호하는 사람뽑기가 쉽지 않은데…왜냐면
요즘 아마존같은 곳도, 인터뷰 프로세스가 panel interview식으로, 참여한 4~5명이 모두 동의해서 스코어 젤 높은사람이 뽑히는데….하이어링 매니저가 아무리 특정인을 고집해도…원글회사에서는 하이어링 매니저가 원하는 사람을 쉽게 뽑을수가 있나보네…신기하네…bias나 favourtism문제가 되서 쉽지않을텐데…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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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스로를 낮처 잡는다?
2. 자신감 결여? 백인을 상전으로 모시는 열등주의? 빙고!
3. 다른 한국인에 대한 경계? 아마도. 친하지 않으면 배신때릴 가능성도 있으니.근데 이런게 진짜 객관적으로 알고 싶어.
그리고 객관적으로 존재하면 이게 형성된 문화적 배경은 뭘까? 그리고 언제부터 형성된걸까?일본인과 사실 비슷한거 같기도 해. 근데 일본인은 더 심한듯.
개인주의화
남 눈치보는 문화
선진국에 대한 진입 영향? 그런걸 마치 선진국 문화로 착각하는 현상. 온정주의나 혈연주의를 구태의연한 쓰레기로 보는 현상이 심화됨.-
할배 지ㄹ하지 말고 좀 호스피스에서 산소호흡기좀 꼽고 누워있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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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도우며 산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렇게 교육을 받은적이 없으니까요. 누구를 hire 할 포지션이 되면 니네들이 나한테 잘보여야지 하며 평가질 하는 태도가 먼저 나오기 때문에 안되는 거에요. 사람 귀한줄 모르며 제대로된 리더쉽 경험도 없고 보고 자라온게 염전, 헬라바마, 한국 대학원에서 교수가 노예 부리는 것만 보고 자라서요. 특히 이런 모습이 대학원에서 나타나는게 정말 웃긴거에요. Nonprofit조직 이면서 공부나 토론은 안하고 라인과 파벌 나눠서 서로 갑질만 하는거 보면 .. ㅉ.. 한국 대학원에선 교수가 대학원생 노예로 보고 박사들은 갓 입학한 대학원생들 신입 노예 취급하는거 보면. 국민성이에요 국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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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이어스나 페이버리즘도 조직내 누가 반란적으로 문제삼고 소송내고 생기는 문제지 아무도 문제제기 안하고 따라가면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음. 헌법에 정해진것도 아니고. 인종차별도 중국인 회사에 백인이 확실한 증거를 들어 소송을 해야 그때부터 문제가 되는데 백인들이 자발적으로 나가고 억울하게 짤리지 않은 이상 솔직히 백인도 백인회사 찾아가면 그게 더 좋으니 굳이 소송이 난무할 이유도 없으니 인도화 중국화가 자연스레 진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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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끼리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의 공적 관계에서 불편해 하는 이유
– 가장 먼저 한국의 “계급적 인간 관계”와의 미스매치 때문.
– 그런 관계와 미국식 관게 사이에서 가지는 눈치와 부담감.한국에서의 선후배, 선후임 간의 관계는 회사에서도 그런식으로 돌아가므로 문제가 없지만, 미국에서는 껄끄럽거나 불편해질 수도 있다. 후배가 일하다가 colleague mode로 갑자기 나오면 기분 나쁘거나 화가 날 수도 있다. 혹시라도 어떤 문제점에 대해 얘기할 때도 기분 나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 ‘나를 무시한다’, ‘뭣도 아니면서 미국인 흉내 낸다’, ‘미국회사에서 한국식으로 비비려 한다’, ‘나이도 어린게’ 등의 불만이 나올 수도 있다. 즉 계급적 행동 규칙과 계급에 따른 콘트롤과 파워가 적용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소지가 있는 것이다. 선임, 후임 모두 그냥 다른 사람들과 같이 프로페셔널하게 일 하고 서로 존대하면 되는데, 양쪽이 동시에 그래야만 된다. 그런데 새로 들어올 사람이 어떨지 모르는데 당연히 불안함이 있을 수 있다.
이런 계층/계급적 인간 관계가 너무나 당연해서 한국인들은 그 특별한 존재에 대해 잘 생각하지 않는데, 사실 매우 독특한 문화다. 일본의 계급 문화도 한국 보다는 조금 더 융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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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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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gif님. 진짜로 bias 로 문제가 된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전 4개 회사를 미국에서 다녔고 그중에 2둘은 글로벌 회사였는데, 사실 head가 자기 팀사람뽑는데 태클거는것은 못봤어요. 물론 인터뷰 혼자보는것 아니고 다들 자기 의견을 제출하지만 그냥 의견일뿐이고 무슨 점수제로 자르지 않으면 head가 우기면 어쩔수 없어요. 지금 회사에서도 그 중국인 head에게 과연 누가 ‘너 너무 중국인 너무 편애하는것 아니냐’ 라고 대놓고 말을 할수가 있을까요? 그팀에 실적이 저조하지 않는이상 ceo도 대놓고 말하긴 좀 그렇죠. 아마존은 어떤 시스템인지 실제로 작동하는지 궁금하군요. 회사 방침으로 특정 국가나 인종을 몇프로 이상 뽑으면 안된다는 룰을 만든다? 글쎄요 그것도 문제가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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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등의 차별(증명자체는 어렵지만)법이야 있지만,
페이버리즘에 대한 금지 조항 법이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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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으매이징차이나 1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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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이 특이한게 아니고 한국인들만 한국인 껄끄러워함. 베트남, 중동, 히스패닉 대체오 자기 종족 위주로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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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뭉치지 못하는 국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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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아도 마찬가지. 서로 뭉치고 도와주는건 중국인 못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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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쥐들은 원래 서로 끈질기게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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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중국임 팀장은 한국인 뽑던데? 짱깨도 짱깨 나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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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차갑다? 한국인은 남들생각해서 조용한것을 두고 말하는듯. 근데 한국사람들이나 일본 사람들이 너무 눈치보는건 있다 수업시간에 질문안하는것도 그렇고. 사실 한국도 예전에는 소탈하고 서글서글하다면 좋은 칭찬이었는데 그게 점점 사라져가는듯. -
한국인끼리 서로 돕는 것은 좋다
근데 실력없는 것이 들어와서 일도 못하고 잘하라고 야단치니까
결근하고 일그만두겠다고 하는데….와 요즘 한국애들 이래?
일 잘하고 성실하고 실력있는 사람은 어디있는지..
테스트는 어떻게 패스했는지 실력이 뽀록나는데 하루도 안걸렸고
나만 믿고 다해줄거라고 착각하는 30대보니 황당… -
팀에 한국사람 2명 뽑으니 일도 또릿또릿 잘하고 항상 내편이고…좋은데..
아마존같은곳 패널 인터뷰해서 점수합산해서 뽑으니 하이어링매니저가 원하는 사람있어도 뽑을수가 없음.
물론 결정에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으나…. -
세계에서 중국을 싫어하는나라 순위에 한국이 겨우 4위? 대깨문때문인가? 한국이 진짜 분발해야. -
중국인들은 자기 선배가 이끌어 주면 그 선배를 물 먹이고 넘어서려고 하지 않아요.
선 후배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경우가 매우 많죠.
하지만, 한국은 좀 달라요. 처음에는 선배 말을 잘 듣지만 어느정도 머리가 커지면
선배를 넘어서려는 것으로 생각을 많이 합니다.
후배가 선배를 넘어서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일어나는 일이지만
한국인들은 이걸 기회라고 생각하고, 중국인 들은 이걸 순리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좀 다르다는 거죠.-
짱게의 몇 안되는 장점이죠. 적어도 뒤통수를 마구잡이로 날리지는 않죠.
실력이 딸려서 그만두면 양반, 똥물튀기고, 가미가제처럼 같이 죽자 덤비고 ,
무서워서 한국사람 못뽑겠어요.-
한인들의 근무 행태입니다. 거의 대부분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반응들을 하죠.
어떤 때는 여긴 한국기업이고, 또는 당신은 같은 한국인이니까 … 라고 선의를 바라고,
어떤 때는 여긴 미국이니까 하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마디로 많은 수의 한인들이 자기가 편리하고 유리한 대로 이끌어 가고 싶어 하죠.
그게 한인들을 뽑고 후회하는 이유 중에 많은 %를 차지하기도 하죠…
저도 경험해 본 일인데… 채용하고 영주권 받기 전에는 충성을 다하겠다고 하고…
5년은 무조건 근무 하겠다고도 하고.. 뭐 그랬는데…
영주권 받고 바로 짐 싸더라고요.-
개인주의화로 점점. 일본처럼.
근데 일본은 곤조는 많은거 같지 않은데 한국은 곤조도 있어서 어쩔때는 너죽고 나죽자 ㅋㅋㅋ 좋은건 사라지고 안좋은것만 극대화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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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문화고 국민성이 그리 못 돼 처 먹어서 그런거다
경제적으론 한국이 선진국인지 모르나 정신적으론 아직 후진국이지
이게 다 섞어빠진 유교문화때문이다
장유유서 같은것 버려야 산다
나이 그만 따지고 다들 존댓말 사용하던가 다 들 평어체(또는 반말)로 말하던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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