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새차(2008 혼다 파일럿)를 구입해서 처음으로 손 세차를 하려고 합니다. 동네에 있는 코인세차를 이용 하려고 합니다.
생산된지 6개월 가량된 차를 구입했는데(구입시 마일리지 20마일) 우연히 바닥을 살펴보니 대부분은 깨끗하고 윤기까지 나는데, 아마도 머플러라고 생각되는 부위와 다른 일부 부위들은 벌써 녹이 꽤슬어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새차할때 차 바닥도 겉세차 하듯이 할려고 합니다.
고압분무기를 이용하여 세제액을 한번 뿌리고, 물로 린스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차 바닥세차해도 괜찮은지요? 혹 주의할점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차 바닥 세차 원래 한번씩 해주면 좋구요… 특히 겨울에 눈많이 오는 지역이시면 길에 염화칼슘을 뿌려 놓기 때문에 차에 안좋아요. 주의할 점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주로 브러쉬리스 자동세차 하는데 밑에도 해주거든요. 차가 지나갈때 밑에서 물이 나와요.
물을 세게 뿌리는거 같지는 않던데… 고압 말고 그냥 한번 뿌려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머플러 쪽에 대놓고 쏘시지 말고…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