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캠리 인데요, 3년 몰고 추운동부로 이사와서 차를 당분간 몰 형편이 안되어서 시외 아웃도어 파킹랏에 세워놓게 되었습니다. 전혀 안 몰고 세워놓은지 3개월 정도 지났고, 앞으로 9개월정도 더 세워놓아야 하는지라 밧데리는 빼놓았는데요,
전혀 몰지도 않는데다가 추운곳에 세워놓아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제가 차에 대해 문외한이라 날씨가 너무 추워서 뭐가 안에서 터지지는 않을지 전혀 몰지 않기때문에 뭐가 녹슬거나 하지는 않을지.

아무리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은 가서 시동한번씩 켜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헉… 심각한 문제가 생길것 같은데요… 벌써 3개월 동안 꼼짝않고 차고에 있었다면.. 당연히 녹슬것이고… 오일 및 윤활유문제 등등.. 무슨 이유로 차를 차고에 새워 놓는지는 몰라도.. 차라리 파시는게.. 아님 기부를….

타이어도 문제가 됩니다. 그외 다양한 부분에서도 역시 그렇지요. 특히 추운 밖에 있다면 더더욱…

차라리 차를 팔았다가 다시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엔진오일도 1주일 넘어가면 거의 내려가버려 엔진에도 데미지가 꽤 있습니다.

위 2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타이어도 변형이 된다고 그러더군요. 엔진이 녹슬어서
시동이 걸릴까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