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차를 하나 새로 사야합니다. 힘든 시기에 빚을 만들지 않으려고 그냥 견디고 있었는데 교통사고가 나서 차를 폐차해야 하는 바람에 차를 사야 됩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다음주 금요일까지 차를 렌트해준다고 하니 이번 주말과 다음주말까지는 차를 새로 사야할 것같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하고 있지 않다가 당장 차가 없으면 출근을 하지 못할 상황이 되니 어떻게 해야할 지 깜깜합니다. 차는 시빅이나 소나타를 생각하고 있구요 2009년이나 2010년형 아무거나 괜찮을 것같습니다. 혹은 그보다 싼차를 사야되는 지도 모르구요(제가 차를 사본지 5년이 넘어 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그정도차면 어느정도 지불해야 하는지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실 분 없습니까? 현재 제가 사는 곳은 노스캐롤라이나 RTP 지역입니다. 그리고 그 가격대에 추천해 주실 차가 있으면 추천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서 정보를 얻고 차를 얼마전 구입했습니다.
결론은 edmund.com 에나온 TMV 가격을 참조하시고
overstock.com 에가서 님사는 지역으로 조사를 해보시면
가장 낮은 가격으로 offer하는 딜러목록이 차가격과 함께 나옵니다.
여기서 나오는 가격이 가장 edmund.com에 나온 가격과 비슷하고
그 목록보고 print 해서 가시면 그 가격으로 차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 다음문제는 차가격이 정해졌다하더라도 이자율로 장난을 치려할겁니다.
예를들어 저도 차가격을 invoice 가깝게 딜해서 그 가격으로 바로 받았는데
크레딧이 800이상이라 사전에 2.9% 이자율이 가능한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 딜러는 무작정 제 크레딧이 안좋아 자격이 안됀다며 5.9%를 부르더랍니다.
2.9%로 매달 $270 인것을 미리 계산해갔는데 딜러가 처음 보여준것은
5.9%로 매달 $350 정도를 제시하더군요.
전 딜러에 앉아 시간보내는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바로 비슷한 딜을 주었던 딜러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떠나려하자
저를 붙들며 “ok! you win” 하고 결국 제가 계산한대로 주었습니다.

님도 overstock.com에서 가격을 미리 흥정하시고
님의 크레딧(보통680점 이상이면 스페샬이자울 줌)을 바탕으로
매달 나가는 payment 꼭 계산해 가싶시요.
잘못하면 정말 앉아서 코베입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