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샀는데

  • #10018
    궁금이 66.***.108.102 4639

    1년전에 차를 샀는데 처음에 살 때 딜러가 무사고 차량이라고 했는데 얼마전에 문에 스크레치가 나서 바디샾에 가서 수리를 하는데 운전석쪽에 사고가 났던 차라고 하네요. 처음에 샀을 때 창문을 열 때 약간의 소리가 났는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운전석쪽에 스티커가 없는걸 이제서야 발견했습니다. 딜러샾에 전화를 하니깐 저한테 팔았던 딜러는 이미 그만뒀다고 자기는 잘모르겠다고 한 3개월 된것도 아니고 1년이나 지났는데 이제와서 그러면 어떻하냐고 하네요. 지금이야 괜찮지만 나중에 차를 팔 때 분명 차값이 헐값이 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답변이 69.***.174.107

      모든 사고들은 기록에 남지 않습니다. 즉, 경미한 사고의 경우, 그냥 서로 합의하에 차를 고쳐주는 댓가로 넘아갑니다. 왜냐면, 보고를 하게 되는 경우, 당장의 경비는 안나가겠지만, 차사고 기록 남고, 보험료 올라가고…등 입니다. 그런 차를 사셨나보네요. 차를 사실때 알았어야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냥 타고 다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