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뉴스를 보다가
유럽에 어떤사람이
집을 팔려고 하는데
경기가 안좋아서 하두 안팔려서
로또 형식으로
예를 들어 한장에 십만원씩 만장 로또를 발행했는데
이틀만에 다 팔리고
자기가 팔려고 생각했던 가격보다 2억을 더 벌어서
팔았다고 하는 뉴스를 봐서
제 차를 그렇게 팔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차의 발류는 35000~40000불 생각하구요
80불 너치 복권 500장 발매 하고 그러고싶은데
현실적으로 무리겠죠?

참 대단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문제는 로또를 발행하는 경로라든지 로또를 구매한 사람들이 실제 로또처럼 추첨의 과정에 전혀 의혹을 가지지 않도록 할수만 있다면 정말 해볼만 할것 같은데요?
혹시 성공하시면 진행과정 후기 올려주세요. ^^

발행하신 로또가 500장이 다 팔리면 다행이지만 50장만 팔린다면 어떻게 하나요. 딴지가 아니라 그 생각이 제일 먼저나서요. 아이디어는 정말 좋네요.

저도 버까이 님 말씀처럼 안팔리는게 제일 걱정입니다 미국 전역에 광고를 내면 금새 팔릴꺼같은데 안팔릴경우도 배제할순없죠..다들 아이디어가 좋타고 하던데..흠 실행에 옮길찌는 모르겠어요 여름에 한국에 들어가야해서 차를 처분해야하긴해야되는데..

생각같이 쉬워보이지는 않네요. 법적으로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합법이라면 미국내 수많은 중고차 딜러들이 왜 이런식으로 차를 팔지않을까요..
로또는 도박성이 있으므로 특별한 라이센스나 주정부에서 허가받지않으면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큰상가에서 프로모션으로 차를 경품으로 준다고 할때도 대부분 “No purchase required”란 단서가 붇습니다. 직접적으로 차를 받기위해 돈을 내고 티켓을 사야한다면 문제가될거 같네요. 혹 Nevada주에 사신다면 모를까, 미리 법적인 문제를 함 알아보세요. 나중에 IRS나 FBI한테 불려갈수있습니다..

천잰데? 응? 천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