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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지워져서 다시 올립니다.
2년전에 가벼운 접촉 사고때문에 운전석 앞바퀴위 휀다를 교체했습니다. 최근 옆 차 문에 치여 휀다 페인트가 살짝 쌀알 크기로 벗겨졌는데요. 금방 그 부분을 주위로 해서, 일 달러 지폐 반정도로 투명 코팅이 양파 껍질처럼 벗겨지네요. 2년전에 작업을 해준 바디샵은 폐업을 한 모양인데요…바디샵에 가지않고 비교적 쉽게 직접 작업에서 최소한 더이상 악화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바디샵에 가야한다면, 어느정도 예상해야지 할까요. 참고로 흰색 2001 혼다 시빅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돈 드는 일이 많아서, 악화만 되지 않는다면, 그냥 있을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