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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두달 전에 미국에 와서 차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크레딧이 없는 상태여서 할부로 사면 APR이 높기 떄문에 현금으로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dealership에서는 APR이 높더라도 일부라도 할부를 해야 credit을 빨리 쌓을 수
있다고 하면서 할부를 권유합니다.
과연 높은 이자율을 내면서(즉 돈을 들여가면서) 꼭 할부로 해야할까요.
차를 살 돈이 있는데도 크레딧때문에 일부러 이자를 낸다는 것이 선뜻 내키지가 않아서요.
이미 집을 렌트할때와 핸드폰 개설등에는 크레딧 대신 deposit을 걸고 다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난달부터 secure credit card를 만들어서 사용중이고 1년후에 일반 credit card로 전환해준다고 합니다.
제 상황에서 크레딧때문에 높은 이자율의 할부를 선택할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