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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처음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혼다 시빅 EX 를 뉴저지에서 구입하려고 딜러에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토옵션이고 2010 모델로 17000불 오퍼 받았구요,Destination Charge 750 불 포함된 가격입니다.궁금한게1. 한국에서처럼 차를 주문하면 공장에서 직접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딜러는 이미 새 차를 구입해서 주차장에 있는데,Destination Charge 가 붙는게 조금 이해가 가지 않구요,2. 또 Documentation Fee 라고해서 300불인가 330불인가가 추가로 붙는다고 합니다.딜러 말로는 다른 혼다 딜러나 다른 메이커도 동일하게 붙는 수수료라고 하는데,실제로 그런지도 궁급합니다.또 아무리 서류관련 수수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비용이 많이 책정되어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이 비용을 가지고 딜을 해보았는데, 차량가격을 저렴하게 오퍼해서 이건 딜이 안된다고 하더군요.3. 차량은 2010 모델이기 때문에 실제로 출고된지 3개월에서 6개월정도 된 차량들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에 그 기간동안 방치되어 있었다면 차 상태가 괜찮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딜러에게 차를 구입할 때, 차의 어느부분들을 체크하고 사야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결국 택스 7%, 등록비, Documentation Fee 그리고 기타 잡다한 것을 합치니,총 비용이 거의 19000불이 나오네요. 처음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참 고민이 됩니다.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