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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밤에 동서남북이 분간이 안가는 통에 길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차에 컴패스가 붙어 있는 모델이 아니라,
하나 구입해서 붙이고 다니면 도움이 될까 싶은데요,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먼저, 백미러에 온도계와 컴패스가 같이 내장되어있는것이 설치가 쉬운편인지요? 쉽다면 이것을 사고싶은데요, 설치가 어렵다면 패스하고요.
그리고, 윈도우나 대시보드에 부착하는 조그마한 컴패스들이 방향표시가 정확한 편인지요? 방향이 부정확하다면 있으나 마나하니까요.
세번째로, 요즘 디지털로 표시되는 컴패스들이 나오더군요. 아나로그 방식보다 정확한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차량용 컴패스를 사용중이시거나 경험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휴대용 네비게이션에 방향표시가 되기도 하지만, 지역이 안좋은 관계로
매번 차에서 붙였다 떼었다하기는 정말 불편해서 아예 붙여놓고 다니려구 컴패스를 찾고있습니다.네비게이션 사양하라는 조언은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