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라디오 방송 듣는데…임창정이 부르는 노래 처음으로 들어봤네요.

와 이사람 진짜 노래 짜증나게 부르네요. 질질짜면서…무슨 이 따위 노래를 사람들이 좋아하나? 이해가 안되네. 제목은 모르겠고…기다린다나 그땐 또다시…

동물원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듣다가 좋은 기분들다가 임창정 노래듣고 완전 기분 찌질해져부러네. 라디오 프로그램들은 노래선정을 잘해야 하는데..

그럼 니 귀를 짤르던지…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전 임창정 노래 스타일이 오히려 심금을 울려 좋던데요..
물론 동물원 시청앞 지하철역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어 좋아하지만요..
그냥 좋은노래는 좋아하고 싫은노래는 안듣는게 정답이죠..라디오도 모든 청취자를 다 만족시킬순 없으니까요.

이노래 진짜 잘못 만들었다. 진짜 노래 찌질하게 부른다. 이런 기분 드는게 이상한거쟎아요. 노래가 마켓에 나왔다는건 어느 정도 수준이 다 있고 괜찮은거니까 나왔을거니까.

근데 임창정 노래 진짜 짜증나요. 이런 기분 드는노래 많지 않은데..감정을 너무 싸구려처럼 노출해가며 노래부르는 스타일같아요. 유행가가 이별 슬픈 이런주제를 다루는건 당연하니 그런데서 오는 찌질한 싸구려 느낌일리는 없고. 사깃꾼들이 거짓말로 질질짜며 가짜는물 흘리는 느낌.

근데 저도 궁금해서 한번 들어보려고 하는데,
혹시 노래 제목 기억나세요? 혹시 임창정 노래 중에서도 제가 생각 못하는 원글님이 심하게 말할 정도의 노래가 있을수도 있으니…

거울 봐 임마, 짜증 더나지.

여기서 짜증난다고 징징대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노래에서 감정 드러내는 방식도 자유로운 거죠.

이남이의 울고 싶어라 들으면 우울증으로 자살하겠네..

원글 심각하네
이런 인간들고 같은 인간으로 분류 된다는것이 참 거시기하다

그래 따지면, 왠만한 사랑노래는 다 찌질한거야.
사랑이별노래가 원래 질질짜는건데…
그래서 나이들면 그게 트로트로 옮겨가는거고…

사람마다 preference가 있고, 기호는 세월따라 변하기도 하고.

나도 짜는 노래 그리 좋아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