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집을 렌트하고 세컨홈을 고려중입니다.
아직 모게지가 남았지만 부근 렌트비를 보니 내고 있는 모게지 보다 30프로 정도는 더 받을수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집을 타인에게 렌트할 경우에는 homestead에 의한 exemption을 못받아서 택스가 계속 오를 것이 인컴으로 잡히는 부분도 세금으로 내야할텐데요.
(페이 오프 한 집이라면 제일 좋겠지만.)

이래서 실제로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은 렌트하더라도
남는게 있나 궁금하네요.

프라이머리 홈에도 홈스테드가 모든 주에 다 있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남는게 있으니 하겠죠. 집값오르면 집값이라도 남으니까. 집값이라도 오른다는 기대가 없으면 그 헛고생 뭐하러 할까요. 홈스테드 그런거야 그냥 구더기무서워 장 못담겠다는 핑계인지 알아서 병인지…전혀 질문 거리도 아닙니다.

맞습니다. 남는게 없어요.
그러나, 세금 낸 부분은 나중에 디덕션을 시키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