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base pay가 180k이며, 현재 다른 지출(생활비, 렌트비, etc)은 배우자가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제 연봉으로 세컨하우스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배우자는 제가 알아보라는 성향이라 도와주질 않네요ㅠㅠ
보통 이 정도 연봉에는 집 구매를 얼마를 마지노선으로 잡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지금 수입은 100% save하나요? 아니면 쓰긴 씁니까? 현실적인 지출과 예산을 놓고 스스로 계산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인컴의 몇% 이런거는 loan을 내줄 때 대략적 가이드라인의 일부인 것이지, 그 정도 까지 써도 된다는 허락을 받는게 아닙니다. 저축을 제외하고 이 정도는 집에 쓸 수 있겠다라고 스스로 정해보세요. 그러면 loan 액수가 나올테고 집값이 나옵니다.
현재 아내 연봉으로 렌트비를 내면서 세컨홈을 구매하시나요? 어떤 상황인지 확실치가 않는데 primary residence보다는 세컨홈이 아마도 DTI (debt to income) 기준이 더 엄격하고 이자율도 더 높을 것 같아요.
모기지 받을 때 주거용 구분해서 신청했거든요.
세컨홈이시면 지난번 구입시보다는 좀더 엄격한 기준이라고 보시고 렌더에게 설명들으시면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