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미국가는 유학생입니다
집주인과 계약서 쓰고 deposit 보내고 receipt받았는데
집 수리할게 있다면서 두달치 월세를 먼저 달라는겁니다
뭐 receipt 당연히 써준다고 하는데 괜찮은건가요??

왜 테넌트한테 돈 받아서 수리하나요? 이상한 집주인이네

뭔가 보통 하는 것과 다르네
이상한 랜드 로드 네..
계약서 잘 읽어 보고
디파짓 돌려 받고 거기엔 가지 마라

그렇게 수십명 이중계약해서 집주인 도망가면 음~~~

Fraud.

Get your deposit back.

Tell them you cannot go to America for some reasons.

응급상황.
사기꾼에 걸렸다. 수표 취소해라 당장.

도대체 어디서 광고보고 구한거냐? 미국 광고의 90프로가 사기로 보면 된다.

미국사는 미국백인들도 주소 버젓이 가지고 방문까지 하고도 당하는 야들 천지다.

신원이 확인된 한국사람 랜드로드던지 아파트 리싱 오피스가 아니면 다 사기로 생각해라

사깃군 천국 어메리카. 웰컴투 어메리카.

유학생이면 그냥 기숙사 부터 시작….

돈 몇푼 아끼겠다고, 집 보지도 않고, 계약하지 말고…..

그런식으로, 아껴지지도 않음….

조금 넓게 보면….

유학 초기에 돈 좀 많이 쓰는 것은 어쩔수 없는데….

이민 평생 이렇게 사는 사람들 있음…..

집 문제 해결 못하면, 돈 벌기 틀린 나라….

각종 주택 비용, 몰기지 등은,
한국과 차원이 다른 블랙홀임….

브레드가끼면 일반적인 도움 질문도 결국 브레드화됨. 신기한 현상. 나이 50에 저렇게 추접스럽게 살지 말아야지.

이거 진짜임?? 이걸속는다고? 하던거 다 멈추시고. 집을 직접 보기전까지는 절대로 돈을 먼저보내지마세요.

인터넷에 홈스테이 검색하면 homestay.com 같은 사이트 많은데, 홈스테이는 호텔처럼 디파짓안줘되고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미국가자마자 바로 체크인할수있는 곳 많아요.

홈스테이는 첫 한달만 예약하고 살면서 다른집을 알아보던지 아니면 홈스테이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month to month payment 해자고 물어봐요

저 학생은 최악의 경우, 집세 1달치 날리고 말겠지….

그런데, 평생을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음….

이민 40년 동안, 몰기지 30년 등….

거듭 말하지만,
미국에서는 집문제 빨리 해결되지 않으면 안돼….

안 그러면, 중산층에서 끝이다….

일단 미국은, 한국 10배 잡아야 할만큼, 재산세가 높다….

단독 주택이 많아, 수리할 일도 많고,
인건비 비쌈….

수리도 , 천문학적 비용 써서라도, 무조건 제대로 해야하고….

주택 가격도 높고,
면적 넓으니, 냉방, 난방비 장난 아님….

내가 잘난것은 아니지만….

25평, 적당한 크기의 집, 현찰로 해결하면,
100억도 모을 수 있는 나라가 미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