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부분에서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더 깊이 고민했던것이 아예 태어나기도 전에 엄마 뱃속에서 낙태된 아가는 어떻게 되는것인가 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해가 잘 되게끔 설명을 들어서 저는 믿음 반 이해력 반으로 받아드렸는데 저는 아직 부족해서 설명이 잘 안돼네요. 역시 믿음은 머리로 이해하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어쨌든 계속 고민하고 질문하는것이 아예 관심이 없는것 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답 발견하면 올려드릴께요..
네…사실 이성으로는 절대 믿을 수 없거든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인데 어떻게 이성으로 믿나요?저는 그런데 믿어집니다. 머리로 따지기 시작하면 저도 끝도없는 질문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건 천국 가서 하면 다 이해가 갈 것 같고 이 땅에서 살고있는 동안은 머리로 다 이해 못할 거 같아요. 시원한 답변이 없어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