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장착비가 너무 비싸고, 타이어 교체하면 타이어가격에 다 포함되는것으로 아는데 따로 Charge를 한다는것이 좀 이상하네요. 다른데도 알아보세요. 모르면 바가지 쓸가능성이 많습니다. 글구 Balance도 기본인데… 새 타이어는 무조건 Balance 체크및 교정해야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발란스는 각 바퀴의 무게 중심을 원에 가깝게 보정해주는 작업입니다. 타이어를 새로 끼운다든지 하면 각 바퀴의 무게 중심이 흩어지거든요. 바퀴가 원이 아니라 타원 비슷한 무게 배분이 될 수 있죠. 그래서 납 같은 걸 휠에 붙여서 가능한 원 비슷하게 무게를 맞춰 줍니다. 발란스가 안맞으면 대표적인 증상이 특정 속도에서 바퀴에서 진동이 심하게 나는 겁니다. 타이어 교체시에 필수 정비 항목입니다.
역시 간단하게 말하면 휠 얼라인먼트는 핸들을 중립에 놨을때 4바퀴의 방향이 직진을 하도록 조정하는 겁니다. 패인 길 등에서 충격을 조금씩 받으면 바퀴의 부품들이 미세하게 흩어지면서 핸들을 똑바로 놔도 차가 한쪽으로 틀어지는 현상이 납니다. 이것을 교정하는게 휠 얼라인먼트입니다. 타이어를 새로 바꾸면서 얼라인먼트도 교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