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출퇴근 시간 차안에서 어떻게 활용들 하시나요?
30-40분정도 걸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재태크 CD도 사서 듣고 하다가 요즘에는 괜히 이것도 스트레스 쌓이는게 그냥 라디오 듣고 다니는데요. 미국 라디오 방송 듣다가 노래도 그냥 듣기 싫어서 AM방송을 틀다가 우연히 Talk Radio station인가 퇴근때 듣고 있습니다. Michael Medved인가란 사람이 진행하는 일종의 라디오 토크방송인데요. 그 스테이션 자체가 굉장히 정치색깔이 보수적이던데요… 노래도 없고 집에 올때마다 듣는데 이 사람 청취자랑 논쟁하는 것 듣는데 말발 최강이더구만요…

라디오방송도 이제 슬슬 지겹고, 때로는 멍하게 그냥 들어올때도 있고 여러분은 출퇴근 시간 어떻게 활용들 하시나요??

잠시 몇자 적어 봄니다.
지금은 어느 대학의 교수로 계시는 한국 분.
아마도 연세는 70 정도

그 분이 매일 가는데,, 40 분 오는데 40 분을 소요하는
거리의 직장을 다니셨담니다.

1년간 , 별별 일을 차 속에서 시도를 하시다가,,
모두가 시군퉁 해서 .

그 분은 심리학 전공 이신데,,
교통 위반, 즉 과속으로 딱지 하나 떼고는,

분 해서 .. 변호사 공부를 시작 했담니다.

물론 차 속에서만 ,, 출 퇴근시에 만 카세트 테입으로..
그 분 말씀이 9 년 걸려서 변호사 시험에 합격 했다 하드라구요.

그 분 말씀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저 역시 임터넷에서 찾아 읽은 글을 소리 내서 녹음기에 넣고 ,
그걸 들으며 운전을 합니다.

3년간을 차 만 타면 고래 고래 소리 지르며, 발성 연습도 해서,,
이젠 베이스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노래도 합니다.

그냥 차 속에서 뭔가 하면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검니다.

꾸준히..

무료한 시간을 유용하게 쓰시기를 …

전 잡니다. 퍼블릭 교통수단으로 출퇴근 하는사람의 잇점이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