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 베라크루즈에 관심이 있어서 살펴보고 있는 중인데 한가지 의문이 있어서 여러분께 여쭙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니밴을 가지고 있지만 베라로 갈아타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에는 베라가 더 이상 관심의 대상이 아니더군요. 비슷한 급에서 하이랜드와 GM 삼총사가 나와버리는 바람에 유독 더 관심밖으로 밀려나 있는 듯 합니다.

기아의 보레고나 제네시스의 3.8엔진은 290마력짜리를 엊어서 나오는데 유독 베라의 경우는 내년 2009년 신형도 260마력짜리를 엊어서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베라가지고 있으신분들은 시승기나 장기간 사용하신 후기라도 올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제가 07년 se모델 타고있습니다만 우선은 러브베라 사이트 가보세요 정보얻으실수있을거구요 거기에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있어 후기 많이올리십니다 지금은 사이트 정검중이라 자유게시판 에 질문하셔도 돼고요 우선은 보레고 290마력이라하지만 베라와 크게 차이 못느끼실겁니다 모하비 차체 무게때문에 290마력이란 크게 느끼시는게 없으실겁니다 물론 시승을 해보시는게 훨씬낳으시겠죠 전 베라 비추입니다 한국에서 산타페 몰았지만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실내잡소리 잡기 란 정말 힘듭니다 특히 베라고질병 실내잡소리 처음엔 저도 이게 무슨말이야 할정도로 의문이 들었지만 아 이거구나 싶더군요 3월에 구입해서 지금 3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방문 오일교환을 제외한 기타 정비내역만 15회입니다 컨슈머리포터 보셨으니 아실테지만 정말 관심밖입니다 그리고 베라 딜이좋은거 아실겁니다 딜하기 시작하시면 솔직히 베라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조금은 스트레스 받으실겁니다. 그다음 서스펜션 노이즈 도 무시하시지 못하실겁니다 뭐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니지만 특히 대시보드쪽에서 날땐 그냥 한대탁치면 얼마동안 소리안납니다 이거저거 제외하면 비교적 조용하죠 하하 제가 정비소 같을때 이거잡을려면 대시보드 들어내야 한다더군요 그나마 잡으면 다행 ….뭐 시트 공갈빵이야 잘 아실태고 이건 컴플래인하면 갈아주긴하죠 전 그냥 커버하나 깔고 다닙니다 제가 베라 사기전에 집사람하고 다니면서 마즈다 cx9 하고 복스바겐 투아렉 카이렌 은 중고 벤즈 ml 350보고 아카디아 보다 아시다시피 공임비와 보증기간때문에 베라 선택하게됐지만 아카디아나 마즈다 cx9 투아렉으로 갈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한국차 사는거 좋겠죠 허나 천원 이천원 짜리 장남감 사는거 아니니 신중하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베라 그다지 저렴한차는 아님니다 뭐 다른거와 비교하면 저렴하다 생각하실수도있지만 이런저런 거 비교하시면서 보시다보면 느끼시겠지만요 일단은 러브베라 사이트 가셔서 이런저런 질문 많이 해보시길 자유게시판만 이용하셔도 답변 많이들해주시니 저역시 회원이라서^^ 지금와서 또다시 선택한다면 전 다른거 선택하겠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 선택이 폭이 넓은편이니 ……

베라의 경우 전륜구동 기반이라서 최대출력의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유없이, 현대가 기아보다 못한 마력의 같은 엔진을 넣을리가 없죠.
그래서 한국에서도 같은 엔진의 디젤인데도, 베라보다 보레고의 마력이 많이 높습니다.
현대가 놓은 마력의 엔진을 넣고 싶어도, 넣을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베라에 260마력 람다 엔진이 들어가는 것은 차별화를 위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제네시스와 차이점이 있어야 제네시스가 높아보이고 상급모델로 보이기 때문이죠. 이와 같은 이유로 아제라에도 260마력 엔진이 들어갑니다.
사실 이렇게 차별화 하는 것은 현대뿐만 아니라 도요타, 혼다 등도 그렇게 합니다. 예들들면 캠리, 아발론과 ES350은 전륜구동이고 기본적으로 동일한 3.5엔진을 사용하지만 ES350에 들어가는 엔진의 마력이 큽니다. 그리고 어코드와 TL도 전륜구동이고 기본적으로 동일한 3.5엔진을 사용하지만 TL에 들어가는 엔진의 마력이 높습니다.

아마도 현대에서 전륜구동의 한계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전류구동인 에쿠스에는 더 놓은 마력의 엔진이 들어가는데 이건 설명하지 못하지요. 그냥 차별화를 숨기기 위한 (기술적 사항을 이용한) 변명입니다.

베라의 디젤엔진보다 보레고의 디젤 엔진 마력이 높은건 3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베라에 들어간 3.0 디젤 엔진은 첫버전이었고 보레고에 들어갈 땐 (대략 2년후)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2). 베라엔 아이신 트랜스미션이 들어가지만 보레고엔 ZF 트랜스미션이 들어갑니다. 즉, 3.0 디젤 토크를 제대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 것이죠. (3) 베라는 도심형 SUV로 개발되었지만 보레고는 정통 SUV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만큼 힘쓸일이 많이 생긴 것이죠. 사실 후륜이면 전륜보다 동력손실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 높은 토크를 발생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여러분들의 답글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특히 ys님의 글을 읽고는 베라에 대한 애정이 식어지려 하네요. 혹시 다음 버전에는 이러한 문제들을 상당부분 극복한 것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도 합니다. 베라…

혹시 보레고 생각하신다면 모하비 사이트도 있습니다 아마 베라 하고 모하비하고 공유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거기서도 정보 얻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제견해로 솔직히 베라고 모하비고 미국에선 가솔린 엔진 이신거 아시죠 그리고 한국에서도 vx380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 많으시니 도움은 확실히 돼실겁니다 솔직히 제견해로 엔진 마력이고 미션이 뭐 어떻니 하지만 정작 궁극적인 목적은 내돈으로 산차 얼마나 문제 없이 가지고 다니느냐 인거같습니다 미국에서 베라 가지고 다니면서 제가 사는곳이 눈이 많이 오는곳이라 베라 덕을 좀 많이 보긴했습니다만.. 서도..뭐 엔진 열어볼것도 아니고 미션 이야 다니면서 변속충격없으면 돼는거 아님니까? suv로 레이싱 할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미국 공임비 장난아닌거 아시죠 전 잡소리 잡으려고 시간당 우리돈으로 4만5천원써가고 그래도 어
떻게 해볼려고 도너츠 사다주고 해도 결국에 ~~~5시간 공임비내고 안될거 같아서 하부 핸들쪽 에서 덜컥덜컥 소리나길래 그냥 프론트 스웨이 바나 갈아달라고 하고 끝냈습니다. 그나마 한국에서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이리저리 부품갈고 해서 많이 낳아지긴 했지만서도 말입니다..^^..시른저도 이리저리 보고있거든요 그냥 넘기고 다른걸로 갈아탈가 생각중이여서 말이져 넘기기전에 손볼거 보고 해서 갈아탈생각중입니다 아실지 모르시겠지만 드라이빙 느낌은 산타페와 다르지 않으실겁니다 . 그리고 요즘 미국경기가 않좋아서 특히 미국차는 딜이 잘돼더군요 얼마전 뷰익 Enclave 도 보고왔는데 뭐 연비도 베라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승도 해봤는데 뭐 신차라 느낌이야 좋죠.아 참고로 베라 시내주행하고 고속도로주행 시 연비 확연히 차이납니다 사이트에서 광고하는것하고 확연히 차이납니다 저야 주로 고속도로를 많이 다니는 편이라서 개스값 한국보다야 싸지만서도 솔직히 누가 제차로 어디가자고 하면 짜쯩부터 납니다..뭐 2.5톤 정도 돼는 차이니 당연히 해야겠지만서도 어쩨 아카디아 하고 앤클래버 인가 그리고 새턴 아웃룩인가 하는거 있죠 다른모델들하고 연비 비교해 보신다면 글세 제가 살땐 그건 몰랐거든요…더 기억나느거 있으면 제가 또 말씀 드리겠습니다. 베라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라 웬지모르게 …

호랭이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으나, 베라크루즈의 경우는 제네시스 때문에 출력을 일부러 올리지 않는다는 부분은 의문이 생깁니다.
차에 대하여 잘 아시는 듯 한데, 혹시 토크스티어에 대해 생각해보셨는지요? 고출력 엔진의 힘이 전륜구동에 가해졌을 경우에 생길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차가 한 쪽으로 급하게 쏠리게 되는 현상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륜구동 상에서 엔진출력의 한계를 300마력으로 보죠. 더군다나 무게 중심이 높은 SUV에서 전륜구동에 290마력 엔진을 얹는 것은 모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니만큼, 상당한 안전장비가 더 들어가야겠지요.
모하비의 경우 이런 태생적 한계가 없기 때문에 엔진출력 경쟁에서 제약을 받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향후 베라크루즈의 구동륜이 바뀌지 않는한 270마력 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덧붙여 보면, 호랭이님이 언급하신 차량들은 전륜구동에서 출력을 뽑을 수 있을만큼 뽑은 차들입니다. 하지만 어느하나 280마력을 넘는 차는 없습니다.
에쿠스 4,500cc 모델이 270마력이 안되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그나마 베라보다 무게중심이 낮은 차량들이라, Max 280 마력근방까지 출력을 뽑아내는 것입니다.
최근 출시한 Acura TL의 경우에도 전륜구동 차량은 3,500cc에 280마력, 4륜구동 차량의 경우 3,700cc에 305마력 엔진은 얹습니다.
암만 생각해도 제네시스와 베라크루즈가 경쟁차종도 아닐뿐더러, 간접적으로 엔진 라인업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서, 원글님의 관심사는 아닌 것 같지만, 답글 달아봤습니다.

성능은 다 비슷해 보입니다. 수리비 생각하신다면 10년/10만 마일 warranty -이거 대단 한 거죠… 현대가 갖는 장점은 가격대비 성능과 warranty가 좋다는 겁니다. 경제적인 걸 원하신다면 이것이 좋은 선택일 될 듯 합니다.

저도 사소한 딴지 하나 걸자면, 캠리, 아발론, ES350 모두 동일한 2GR-FE 엔진을 사용합니다. 렉서스의 출력이 높게 표시된 것은 프리미엄 개스를 사용했을 경우의 값으로 사실상 말장난일 뿐이죠.

참고로, IS350이나 GS350에 들어가는 엔진은 위와는 조금 다른 기술이 적용된 2GR-FSE 이고, 이놈은 300마력 이상을 뽑아낼 수 있는 확실히 다른 엔진이라 할 수 있죠.

어코드와 TL의 경우도 9마력 차이니까 사용 연료의 차이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단순한 차별화의 예로는 적절하지 못한 거 같네요.

지나가다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요. 님이 말씀하신 Torque steering은 말그대로 토크와 관련이 있지 마력이 아니죠 (물론 이론적으로 둘은 방정식이 있지만). 엄밀히 말해 Torque steering은 마력이 높은 차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저 RPM에서 토크가 많이 나오는 경우 발생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260마력 엔진과 290마력 엔진의 토크차이가 4500RPM에서 7정도 (=264-257)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7차이 때문에 전륜은 안되고 후륜만 된다… 2.7%차이입니다. 글쎄요… 또 한가지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아시겠지만 내수용 베라는 디젤이 들어갑니다. 이놈 토크가 1700 RPM부터 333이 나옵니다. 그런데 290마력에 264토크를 뿜어내는 엔진은 베라가 전륜이라 안되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솔직히 현대의 결정에 전적으로 어느 한가지 때문에 결정 내지리는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 가지를 고려했겠죠. 그런데 저는 차별화가 많이 좌우했다고 보는 것이지죠.

-님, 혼다와 도요타가 왜 그런 “말장난”을 할까요? 간단합니다. “차별화” 때문입니다.

우연히 왕비호 님 글을 읽다 정말 공감이가서 글올림니다

미국차(빅3)를 선택한 이유
1. 노면이 좋지 않은길을 달려도 승차감이 좋아야 한다.
2. 미국오면 가장 미국적인 차를 타고 싶었다.
3. 차는 자고로 엔진이 좋아야 한다.
4. 허리아픈 세단보다는 SUV / 픽업을 좋아한다.
5. 고장이 많다고 하지만 세일이 장난이 아니다. 만불은 기본빵이다.

하나 곁들이자면..

충성고객에서 안대현대로 바뀌는 이유
1. 남들은 상당히 싸게 샀는데 나만 미국에 오자 마자 멋모르고 제값(?)주고 샀다.
2. 고장인거 같은데 딜러만 가면 괜찮다고 한다. 수없이 들락거렸지만 개선이 안되었다.
3. 10년 10만마일까지 버틴다고 했는데 5년도 안되었는데 삐걱 거리는데가 많다.
4. 컨슈머보니 평가가 좋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내구성은 하위권이였다.
5. 너무 화가나서 새차나 다름없는 차를 팔아넘긴 살인의 추억(?)이 있다.

특히 현대차부분 10년 워런티 10만마일 이부분 5년도 안돼서 절대동감 입니다.

그리고 서비스센터 가면 엔지니어들 이상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항상 러브베라사이트가서 공유한다음 여러분들 말씀하시는거에 대한 이유를 들어서 프린트하고

이런이런이유 들어서 설명하면 그땐 이사람들이 체크해주고 교환해주더군요 안해준
다 그러면 현대 에 전화 한다고 하고 협박도하고 그자리에서 몇번전화해서 컴플래인도 많이했습니다.

일단 차 에 대해선 잘몰라도 정보를 쉽게구하고 같은차를 소유한분들과 정보교환이 큰 이유이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베라는 10년 10만 아닙니다 7년 10만 입니다그리고 세가지 선택을할수있는
데 페이먼스 하면서 매달얼마나 더내면 수리기간시 렌트 며 이런저런 서비스 제공
하는것도있습니다 전 그냥 중간거 골라서 메달내면서 엔진오일 교환하는거랑 뭐 잡 다한거 하는데 저야 솔직히 10년 생각까진안해도 차값 완불하면 조금타다 다른모델로 바꿀생각으로 베라 구입계기였습니다.

솔직히 미국차 안좋다 하지만 집사람 차가 Ford Five Hundred 05년 모델입니다 그

리고 가족들이 새턴 뷰 복스바겐 뉴비틀 링컨 캐딜락 미국차 잔고장 많다하지만

이건 정말 초창기 일본차와 비교해서 나오는말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현대보다 더

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승차감 나쁘지 않고요 이리저리 비교하면 현대역시 저렴한거 같지만 그렇진 않은거 같더군요 무엇보다 은근히 신경쓰이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차이없다하지만 그래도 ~~몇%의 차이가 대단하거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력토크 거기서 거기아닌가 생각합니다 제말은 잘은모르지만 전 그부분
은 거기서 거기라 생각합니다.

정말 전문가 들아닌이상 뭐 연비 정도연비 그리고 운 전하면서 얼마나 편하게 다니고 소음없고 잔고장 없어서 스트레스 덜받고 가족들하고 편히다니고 일하느데 지장만 없으면 됀다고 생각을합니다.

뭐 소위말하는 럭셔리 차 아닌이상 거기서 거기라 생각합니다 ..

호랭이님 말씀대로 말장난 또한 차별화의 한 방법으로 볼 수 있고요, 현대도 마력수로 차별화를 시도하려는 의도가 일정부분 있다는 점은 물론 사실이라고 봅니다.

다만, 완전히 똑같은 엔진 가지고 말장난만으로 차별화를 한 경우와, ECU 세팅이든 일부 부품의 차이이든 같은 계열의 다른 베리에이션 엔진인 경우(동급 연료로 30마력 차이는 말장난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생각되기에)와는 다르다고 생각되어 첨언한건데, 제 설명이 많이 부족했네요.

물론 스펙상 비교로 유추한 것일 뿐, 혼다 도요타 엔진도 부품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캠리 엔진에 프리미엄 개스로 ES와 동일한 마력을 낼 수 있다는 자료는 있더군요) 어쨌든 마력 비교가 그리 큰 의미는 아닌데 좀 말이 길어졌네요.

여러분의 댓긋에 감사드립니다. 분명 더 업글된 엔진이 있고 또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옛날 엔진을 고수하는 현재의 방향은 마치 베라를 현대가 버렸나 하는 의구심이 들게도 합니다. GM의 삼총사와 하이랜드로 말미암아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졌으면 엔진과 현재의 문제점을 대폭 개선한 새 버전으로 도전하고 현대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서리.. 스파이샷에서 새 베라를 본적이 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ys님 SE를 몬다고 하셨는데 연비가 어찌되시길래 사이트광고랑 다르다고 하시는지요? 사이트에는 awd는 15/22, fwd는 16/23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베라 딜에 3천불 리베이트가 있어서 혹합니다만 혹시 회원여러분 중에 최근 구입하셨으면 구입기라고 한 번 올려주시는 것이 어떨지 부탁드립니다.
감사…

제차 awd 뭐 드라이버 능력따라 다르겠지만 대랙 시내 주행시 16좀 안돼죠 그리고고속도로 는 20.4 입니다,그리고 그리고 09년부터는 se모델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리미트 하고 그다지 차이가 없어서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