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초딩의 의미는???

  • #100678
    초딩은 못말려 222.***.44.158 2955

    http://ko.wikipedia.org/wiki/%EC%B4%88%EB%94%A9

    초딩(初 – )은 대한민국에서 다음의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1. ‘초등학생’을 은어로 일컫는 말이다.

    2. 인터넷 상에서 몰지각하고 무례한 언행을 일삼는 사람들을 경멸하는 뜻으로 변용된 속어다.

    애초에는 초등학생을 가리키는 말로 가치 중립적으로 쓰였지만, 컴퓨터를 일찍 접한 일부 어린이들이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문제를 일으키자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현재는 나이에 상관없이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구별 없이 쓰인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56, 198

    • KYONGGI 24.***.124.91

      지혜의 sam 아저씨,
      점심은 뭘로 하셨나요?

    • 웃겨죽겠네. 71.***.202.49

      “인터넷 상에서 몰지각하고 무례한 언행을 일삼는 사람” = 이게 당신이잖아요?
      또 그러겠군.. 자기한테 막말한 사람들은 도데체 머냐고… 누가 먼저 시비를 걸었죠..아마도?

      그런데 당신의 가장 큰 특징은 특정부류 혹은 특정인을 비난할 목적으로만 이곳에 오는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읍니까? 이를테면 지금 당신이 뻑하면 모욕적이고 자극적인 말로 자존심 상하게 하는 사람들을 설득할만한 어떤 진지함 같은게 안보여요. 특정사람들을 미리 초딩이니 개구리니 하면서 먼저 깔아놓고 한판붙어보자…이거 말고 도데체 뭐가 있나요? 어쩌다 좀 논리적인 사람이 자기편 좀 들어주니 얼씨구나 좋아하던걸 보니 참 기가 막히더군요.
      일전에 당신이 이런적 있었죠.. 누군가가 당신에게 설득조의 말을 하니 Px님이 그런말을 하면 그런가하겠지만, 같은말을 당신과 반대하는 사람이 하면 들어줄수가 없다… 당신의 한계가 여기서 드러난것 같더군요. 그걸 보고 참 안돼보였어요.
      누가봐도 그냥 이해가 되는 말인데도 순 어거지로 다르게 해석해서 초딩이라고 약올리지를 않나… 아주 유치의 극치를 달립니다.
      시간내서 본인이 밤에 써놓은 글들을 낮에 한번 쭉 읽어보세요. 솔직히 본인이 생각해도 좀 그럴껍니다. 아무렇지도 않다면? 정말 당신이 초딩인거에요. 인정할껀 인정하세요.

      정말 진정 자신의 주장이 있다면 글이나 동영상 퍼오지 말고, 또 진심으로 걱정스런 맘으로 글쓴 사람들 맘상하게 농담이나 비난조로 댓글 다는것도 말고, 정말 주장하고 싶은게 뭡니까? 툭 까놓고 님께서 생각하는 해법을 내놓아보세요. 도데체 어떻게 하는게 이상황을 진정시키고 국민과 정부가 모두 win-win 할수 있을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과격한 시위는 반대입니다. 과연 배후가 있어서 순수한 시위자들을 좀 과격하게 몰고가는게 있는게 아닌지 조금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집에 앉아서 대통령이 하자는대로 해야만 하는게 해법은 아니다고 보는데요.
      딱 한가지만 본인의 의견을 설명해보세요. 소고기 문제… 어떻게 하는게 좋습니까?
      만약 댓글에 “당신부터 먼저 의견이나 말해라”라는 식이 나온다면 아마도 이곳에 많은 분들이 앞으로 당신의 글이나 댓글에 개무시(당신이 밑에 쓴 표현입니다) 모드로 들어갈겁니다.

    • Hmm 198.***.222.126

      알바는 절대 자기 의견을 말해서는 안된다는 행동원칙이 있지요.
      남의 의견에 토를 달거나 꼬투리를 잡을 수는 있어도
      까딱 자기 의견을 피력했다가는 아무 생각없는 윗대가리들의
      (뭐 알바 얘도 아무 생각없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의견하고
      상충될수도 있으니 아예 그런짓 못하게 종이에 프린트해서
      잘보이게 책상 위에 붙여놓고 있을걸요.

      앞으로 얘가 뭐라 그러면 그냥 좀 들어주는척하다 어디서 퍼온
      의견말고 네 생각은 어떻냐고 물어보세요.
      아마 십중팔구 물어본거엔 대답 안하고 다른 데다 글 올릴거에요.
      보아하니 얘는 팀장급은 아니고 그냥 시급 3000원 짜리네요.

    • 또 왔니? 71.***.149.64

      훗……
      얘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좀..있어보이지 않나요?…불쌍하기도 해요…시급 3000원에 이런일을 하다니…

    • 초딩은 가라. 222.***.44.158

      웃겨죽겠네.
      71.198.202.x /

      우선적으로 이글은 누가 초딩인지를 구체적을 알려드리고자 올린 글입니다.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 사람들은 무조건 알바로 생각하는 초딩틱한 인간들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초딩은 “인터넷 상에서 몰지각하고 무례한 언행을 일삼는 사람들을 경멸하는 뜻으로 변용된 속어다.”라고 알려드리는 글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의견을 구하려면, 그런식으로 푸쉬하면 누가 겁나서 제대로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좀 더 텐더하게 텐더하게 하셔야죠. 그래야 편한 상태에서 제 의견을 말하지 않겠습니까? 아이디 부터 “웃겨 죽겠네”라고 하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재미있어요.”라는 식의 부드러운 표현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198은 왔는데 나머지는 아직 안왔네. 좀 고학년들어서 그런지 좀 생각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