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간첩 박정희
1945년 8월 15일 해방
1946년 미군정 산하의 국방경비대에 입대1946년 선산인민위원회 내정부장인 ▶박정희의 셋째 형 박상희,
대구10.1사건 때, 미군정하에 식량란에 시달리던 2000여명의 군중과 함께
구미경찰서를 습격한 후 모든 기능을 ‘인민위원회’로 이양하라고 요구 및 무기탈취,
선산 면사무소 습격, 135가마 양곡 탈취,
선산 군청 습격,
선산 요인집들 파괴,
지원경찰에 쫒겨 도주 중, ▶경찰 총격에 사살당함, (10월 6일 오전)1946년 사살당한 셋째 형 박상희에 뒤이어 남로당원이 됨
(남로당 총책 이재복에 의해)1948년 남로당 주도로 발생한 여순반란사건을 계기로
이승만 정부, 군내 적색분자 색출작업 전개체포된 남로당 총책 이재복의 비서 겸, 군사연락책
김영식으로부터 박정희 소령이 남로당 이라고 지목되어육군본부 정보장교로 근무하던 ▶’고정간첩’ 박정희 체포 (11월11일)
박정희의 당시 남로당 직위는 ‘군사 총책’ (재판기록과, 미군정 정보보고서)
1949년 2월 8일 군법회의
“국방경비법 제16조(반란기도죄), 제18조,
33조(군 병력 제공죄)로 ▶사형 구형에, 무기징역 언도”육군본부 정보국장이었던 백선엽,
군내 남로당원 조직도(목록)를 제공해준 박정희를
사형으로부터 구원 (백선엽 회고록)1949년 4월18일,
일본군 대좌(대령) 출신인 육군본부 총참모장 이응준 소장 [고등군법회의 명령 제18호] 발령
“1심 판결을 받은 사람 가운데 재심을 거쳐 형량을 재조정하라는 내용. 박정희 포함”이후, 15년으로 감형, 그리고 형 집행정지
1950년 불명예 파면된 후 백선엽의 배려로 육군본부에서
무급문관으로근무 해오던 박정희
1950년 6.25 발발로 6월30일 군인으로 다시 복귀
..
..
1961년 5.16 쿠데타가 성공하자
1946년 대구10.1사건 당시 경상북도 인민위원회 선전부장이였고,
북한에서 무역성 부상(차관)을 역임하였으며, 형-박상희의 친구인 ▶황태성을 북한이
비밀회담을 통해 박정희와의 연대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밀사로 파견 (61년 9월)박정희는 황태성을 체포해 간첩죄로 비공개 재판 진행 중
황태성을 미 정보기관에 인도하라는 미국의 요구 계속 거부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북에는 김일성이 있고 남한에는 박정희가 있다.
이북에는 공산당이 있고 남한에는 공화당이 있다.공화당 창당 자금은 황태성이 댔고 그로부터 공화당 창당에 대한
밀봉교육을 받았다” 라는 내용의 시내에 뿌려진 호회 발견1963년 민주공화당 창당
1963년 윤보선을 제치고 박정희 대통령으로 당선==============================================================
‘사상논쟁’의 시작
1963년 10월 13일.
육군대장 출신의 박정희 후보가 좌익혐의로 군사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언도받았다는 내용의 ▶동아일보 호외 200만장 발행과 배포윤보선 후보측 2개의 증거자료 제시.
1. ▶1949년 2월 17일자 경향신문과
▶1949년 2월 18일자 서울신문의 “박 후보가 군사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언도받은 사실을 소개한 기사”
2. 자체적으로 입수한 ▶’군사재판 관련 문건’군법회의 판결문,
“피고인은 단기 4279년(1946년) 7월경부터 4281년(1948년) 11월경에 이르는 동안
대한민국 서울 기타 등지에서 각각 남로당에 가입하고
군 내에 비밀세포를 조직하여 무력으로 합법적인 대한민국 정부를 반대하는 반란을 기도”군법회의 1심
“국방경비법 제16조(반란기도죄), 제18조, 33조(군 병력 제공죄)로
사형 구형에, 무기징역 언도” 전체 69중 66명 유죄 판결, (소수 사형 집행)1949년4월18일,
일본군 대좌(대령) 출신인 육군본부 총참모장 이응준 소장 [고등군법회의 명령 제18호] 발령
“1심 판결을 받은 사람 가운데 재심을 거쳐 형량을 재조정하라는 내용. 박정희 포함”1950년
육군본부 정보국장인 백선엽의 배려로
육군본부 정보국에서 무급 문관으로 근무하다가 6.25 발발로, 6월 30일 현역에 복귀서인석 공화당 대변인 반박성명
“박정희 총재는 김창룡 장군에 의해 관제 공산당원으로 몰린 사실이 있으나
그것은 여순반란사건과 관련시켰던 것은 아니었다”“자유민주주의자임이 밝혀져 군의 요직을 역임했고,
반공전선에서 혁혁한 무공을 세웠다”고 해명군내 남로당 모집총책이였던 박정희는 대통령이 된 이후 선거 승리를 위해
본인의 남로당 경력은 철저히 숨기고 다른 정치인 및
민간인들에게 발갱이 누명을 씌워 잡아가는 일이 잦았음.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는 사상논쟁 시작은,
당사자이자 사상논쟁의 불을 지핀 박정희 그였다.이와같이 박정희는 자신의 빨갱이 신분을 감추기 위해서
역공작을 펼쳐서 김대중을 비롯한 수많은 야당 정치인들에게
아무런 증거도 없이 사상이 의심스럽다는등의 유언비어를 펴뜨리게 된다.
그를 추종하는 보수로 위장한 친일매국노 세력들은 현재까지도
박정희의 추악한 권모술수를 유지계승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애국이냐
매국이냐민족이..
남북으로 갈라져
좌우로 갈라져
보수진보로 갈라져딱한지 .
애국이냐
매국이냐참 우익이란 ?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까지 몰고간 검찰이 또한번 범죄를 저질렀다. 혐의는 있으나 기소는 안하겠으며, 그 내용도 공개하지 않고 영구보존하겠다? 다행스럽다고 할만한 부문은 폐기하지 않겠다고 한 것 하나뿐이었다. 혈기왕성한 갓 소년티를 벗은 청년들을 온 갖 자극적인 방법으로 흥분시켜,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길거리에서 국민들을 짐승잡듯 때리며, 헌법상 보장된 각종 자유도 멋대로 법질서 운운하며 탄압하더니 망자에 대한 예의는 갖추지 못할망정, 다시한번 대못질을 해대는 이런 자들이 세상 천지에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노쇄한 전직 대통령, 자신의 원고조차 넘기기 힘든 노구의 대통령이 현 시국에 대해 바른말했다하여 온갖 저주를 퍼붓는, 이러한 시정잡배와도 비교하기 어려운 짓을 소위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땅 위에서 벌어질것이라고 그 누가 짐작이라도 할 수 있었겠는가? 기껏 내세운다는 것이 친북이고 국론분열이었단 말인가? 전직 노무현 대통령은 한나라당이 집권했을경우를 상상하면 끔찍하다고 했다. 선거한번 잘못 치뤘다며 이민을 간다던 미국인들의 이야기가 먼나라 이야기로만 생각했건만, 정말 끔찍한 현실이 펼쳐지고 있지 않은가?
아키히로가 중심이 된 소위 우익, 우파라는 자들은 그 뿌리부터가 부정한 자들이었다. 시대가 그래서 어쩔수 없었다며 친일매국행위마저 자기합리화나 할 줄아는 자들이 어찌 우익이고 우파라하겠는가? 불법적 강제병합의 국치를 당한지 1백년이되는 해를 한일합방1백주년이라는 자들이 어찌우익이며, 이는 저들이 스스로 주장하는 세계기준과도 한참 먼 이야기가 아니었던가? 시대가 그랬음에도 많은 민중들이 총칼 앞에서도 독립운동을 했고, 나라밖에서도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럼에도불구하고 기껏 해방후 왕따당하던 이승만을 등에 업고 독립운동가들의 씨를 말려왔던 자들이 저들의 뿌리가 아니었던가?
조금만 불안해지면 용공이니, 좌파니 운운하며 정적들에 칼을 들이댔고, 있지도 않은 간첩운운하며 공수부대를 투입하여 도시를 가두고 시민들에 총질해댔던 자들이 저들이 아니었던가? 민주화가 되고 정권교체 후 두번의 정권이 지나 이제는 정신차렸겠거니하며 그야말로 대화합의 정신으로 정부를 맡겼더니 기껏하는 짓들이라고는 남북간에 전쟁운운하며, 긴장만 고조시키며, 저들의 배를 불리기위해 자연마저 파괴하겠다며 어마어마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는 짓이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뻔뻔스레 고개를 들고 다니는가?
물러나라!! 아키히로 일파여!!
사죄도 필요없고 반성도 필요없다! 매국을 해놓고도 뻔뻔스레 고개를 쳐드는 자들이 무슨 반성이고 무슨 사죄가 가능하겠는가? 결국은 집권하게 되었을때를 생각만해도 끔찍하다했던 전직 대통령의 혜안을 깊이 듣지 못한 국민들의 책임이며, 그래서 국민들이 해결해야 할 일이지만, 더 이상 우익으로 가장해 순진한 노인들 선동하지말고 때를 보아 물러날지어다!!
김대중 탓?노무현 탓? 그래 그들의 잘못도 있기는 하다. 태조 이방원이 세종을 만들기위해 엄청난 피를 손에 뭍혔던 역사를 배우지 못한 탓, 잘못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들은 그대들이 IMF까지 만들어가며 해먹었던 그렇게 파탄냈던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로 만들었으며, 그대들이 엉망으로 만들었던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바로잡기위해 그대들의 엄청난 방해에도 불구하고 노력했던 공이 있으니, 어찌 두번씩이나 나라팔아먹고도 대를 이어 우익으로 둔갑하여 사기치는 그대들의 악행과 비할 수 있겠는가?